반쪽뿐인 해방 그리고 잊혀져가는 8월 29일의 그날과 남산
- 최초 등록일
- 2010.08.01
- 최종 저작일
- 2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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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리는 8월15일 광복한 날은 기억하지만,,
8월 29일인 즉 나라를 빼앗긴 날은 기억을 하지못하고 있다.
우리의 비참했던 그날을 다시 기억하며 리포트 쓴것 입니다.
목차
1.반쪽뿐인 해방 그리고 잊혀져가는 8월 29일의 그날과 남산
2.일제시대의 남산
3.남산의 훼손
4.일제시대의 남산역사
5.한국시대의 남산역사
6.남작 하야시 곤스케 군상
본문내용
나라를 되찾은 8월15일은 누구나 알지만 나라를 빼앗긴 날이 언제인지 기억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땅에 전쟁의 비극과 국민들의 안보의식 강화의 목적으로 6.25사변일은 기념일로 지정되었고 우리 현대사의 작은 상처로 남아 있는 광주사건도 5.18민주화운동으로 승화되어 기념일로 지정되었다. 한 국가나 민족 내부의 사회구성체 간 모순에 발생한 사건도 기념일이 된다. 하지만 일제시대에 수치스러운 기억은 왜 기억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 인가? 국가기념일은 좋은 날만 기념해서는 안 된다. 역사 속의 치욕적인 경험까지 잊지 않고 차분하게 준비하는 현명한 민족이 되어야 한다.
오히려 기억하기 싫은 치욕의 역사를 더욱 기억하고 반성하여 교훈을 새겨야 한다. 그래야 우리민족에게 미래가 있다. 현제 우리는 늘 세계 강대국들과 이웃하면서 아슬아슬하게 역사를 유지하며 살고 있으며 아직도 너무나 위험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제 진정한 해방의 길은 민족의 화해와 통일만이 우리의 진정한 해방이다.
그때는 그때라고 치부해버리며 그때의 그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한다면 당장 반성해야 한다. 지금 우리나라는 어떤 일이 어떻게 찾아올지 모른다.
일제시대의 남산
일제초기에는 왜성대(현 예장동) 부근으로부터 정착을 시작 하였다. 당시 남산 중심부를 중심으로 공사관, 통감부, 통감관저, 총독부, 총독관저, 이사청등을 설치하여 이 일대를 식민통치의 본부로 삼고 그 주변부에 주거지를 조성해 나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