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문화바로알기-[국화와칼]을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0.07.2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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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내가 일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 책을 한 장씩 읽어나갈수록 나는 일본인들의 진정한 내면의 세계로 다가가는 기분이었다.
어떻게 일본을 다녀오지도 않은 사람이 이렇게 일본이 보다 일본인을 더 많이 이해하고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겼다.
책에서의 일본인들은 겉보기에는 너무나 친절하지만 그 내면은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내 스스로가 일본에 대하여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강의시간에 천왕에 대한 VTR을 시청하고부터 나의 생각은 잘못 된 것임을 알았다.
내가 일본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겉모습만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 책을 한 장씩 읽어나갈수록 나는 일본인들의 진정한 내면의 세계로 다가가는 기분이었다.
어떻게 일본을 다녀오지도 않은 사람이 이렇게 일본이 보다 일본인을 더 많이 이해하고 알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생겼다.
책에서의 일본인들은 겉보기에는 너무나 친절하지만 그 내면은 알 수가 없는 것 같다.
일본인들은 남에게 보이는 모습을 너무나 중시하기 때문에 생명 또한 자신의 생명과도 바꿀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었던 것 같다.
책을 읽을수록 일본인에 대한 적개심과 두려움이 커져갔다.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이렇게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인지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두려움의 대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본이 보이는 것에만 중시하였기에 지금의 일본을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라는 것을 안다.
보이는 것에만 중시하였다면 지금의 일본은 없었을 것이다. 이 말은 정말로 모순적인 것 같다. 이것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것이다.
보이는 것을 중시한다는 것은 남을 그만큼 이해해줄려는 것과 그 사람을 파악을 하여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제시하였기에 미국도 건들이지 못하는 나라 그런 나라가 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