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마
- 최초 등록일
- 2010.07.2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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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승에 의하면, 창건자 로물루스가 팔라티누스 언덕에 정착하여 로마를 세운 것이 B.C. 753년이다. 로마는 창건된 이후 유리한 지형적 이점 때문에 번영하기 시작하여 상업과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다. 로마는 티베르 강을 건너기 좋은 지점에 위치하였고, 당시 이탈리아 반도 내에서 가장 번성했던 에트루리아와 캄파니아 지방을 연결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 공화국 로마의 확장 B.C. 509 - 123
B.C. 510년 마지막 왕이 과두 혁명에 의해 축출되고 로마는 공화정으로 바뀌었다. 왕과 귀족의 대립을 종식시킨 공화정의 수립은 로마의 또 다른 갈등, 즉 귀족, 그리고 평민들 간의 대대적인 신분투쟁의 서곡이었다.
공화정의 권력 핵심은 귀족층으로 이들은 참정권을 갖고 군대에서는 기사나 중무장보병의 임무를 수행하며, 원로원(senate)의 구성원이면서 정무관직과 집정관직을 독점하였다. 한편 평민은 피지배계급으로 병역과 납세의 의무를 지지만 참정권이 없었다. 다만 민회를 통해 중대사를 비준하였으나, 원로원은 이에 대한 거부권을 가지며, 민회의 소집도 집정관의 권한이었다.
그러나 이 시기의 로마는 대외적으로 팽창을 해 나가야 했기에 군대의 다수를 차지하는 평민의 위치가 점차 중요성을 더해가던 때였다. 따라서 초기 공화정하의 로마는 정복전쟁의 시기인 동시에 평민과 귀족간의 신분투쟁의 시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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