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1984년
- 최초 등록일
- 2010.07.17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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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들에게 총과 칼을 겨누고 서로 피를 보면서 죽고 죽이는 전쟁이 왜 평화이고 , 자신의 개성을 누리면서 자유로이 살아가는것을 왜 예속이라 그러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하게 살아가는것을 왜 힘이라고 그럴까 ? 내 상식 선에서는 해답이 보이지않는 이 3가지 문구가 날 <1984년>이라는 책에 집중하게끔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1984>년... 가공의 초대국 오세아니아에서 자행되는 전체주의적 지배와 신격화된 대형(빅브라더)에대한 숭배 , 텔레스크린과 마이크로폰으로 개인생활에대한 감시, 사상통제를 목적으로 한 언어의 간략화, 당과 대형의 완벽성을 증명하기위해 역사를 개서하는것 . `대형(Big-brother)`이 지배하고 있는 오세아니아라는 국가의 완벽하게 통제된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진리성’이라는 곳에서 뉴스조작의 일을 하고 있는 하급공무원 윈스턴 스미스의 이야기를 통해 부정적인 미래를 그린 소설이다. 윈스턴 스미스는 뉴스조작작업을 하면서 국가의 당의 보도의 허구를 알게 되고 당에 반감을 가지며 일탈을 하는 등 당의 독재정치에 무력하게 반항하다가 그의 사랑도 허무하게 죽고 스스로 세뇌된다는 내용이다.
소설의 처음은 윈스턴 스미스가 허름한 고물상에서 일기장을 사면서 시작된다. 1984년엔 현재 오세아니아에서는 글을 쓰는 것은 금지된 일이다. 하지만 윈스턴은 텔레스크린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당과 대형에 대한 불만을 쓰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신이 조작한 과거와 사실의 과거 사이에서 무엇인 진실인지 혼란에 빠지기 시작한다. 이를 테면 이중사고에서 오는 혼란이다.
당은 대형을 앞세워 모든 국민들을 감시하고 통제한다. 윈스턴 또한 예외가 아니다. 어느 곳에나 텔레스크린과 마이크 사상경찰들이 그를 감시하고 있다. 개인의 프라이버시는 더 이상 없다. 오직 당과 대형에 대한 충성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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