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문학과 한국 문학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2.05.23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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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전후 한국 문학의 흐름
1) 한국 문학의 6.25를 전후한 상황 분석
①1930년 ~ 광복 전까지의 우리 문학의 현실
② 광복 직후의 문단 상황
③ ‘6.25 전쟁’의발발
2)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창작된 작품의 특징과 분석
3) 전후소설의 특징
. 전후 독일 문학의 흐름
①독일 문학의 독일 전쟁 전후의 흐름
본문내용
▷ 그러면 제 2차 세계대전의 후에 나타나게 되는 독일 문학에 있어서의 흐름을 살펴보자.
전쟁 후 첫 10년간 새롭게 나타난 문학의 경향은 우선 재앙을 책임져야 할 과거의 권력과 이념에 관한 것이다. 전쟁과 죽음, 비인간성과 박해, 궁핍과 고통 등이 작가들의 일반적인 테마였다. 그리고 이것은 유태인에 대한 학살의 비인간성에 대한 비판을 공통으로 담고 있기도 하다.
이것은 간단히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루트 호프만 - 『검은 천사』; 아우슈비츠에서 살해된 남편에 대한 깊은 애도를 노래함
넬리 작스 - 『죽음의 거처에서』,『별이 가려진 밤』,『그리고 그 이상 아는 사람은 없 다』와 같은 작품을 통해서 유태인 박해의 고통과 죽음을 분명하게 하고 있 다.
파울 첼란 - 『죽음의 둔주곡』; 전쟁 동안 유태인의 몸서리나는 운명을 나타내고 있음
일제 아이힝어 - 『보다 큰 희망』에서 유태인 박해에 대한 테마를 다루고 있다.
슈테판 안드레스 - 희곡 『금지된 지역』은 과거에 일어났던 강제수용소의 범죄행위에 대 한 죄과를 다루고 있다.
알프레드 안데르쉬 - 『산시바 또는 마지막 이유』에서 전체주의 국가의 테러 때문에 겪었 던 공포에 가득찬 생활을 그리고 있다.
에른스트 슈나벨 - 『안네 프랑크 - 어느 아이의 흔적』을 통해 유태인 소녀 안네 프랑크 의 운명을 기록에 맞춰 다루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