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교과교육 속의 교육철학

목차

■ 서 론
■ 본 론
체육교육의 정체성
일상에서의 체육의 문제점
교과에서의 체육의 문제점
학문(대학)에서의 체육의 문제점

체육의 역사성
서양의 체육의 개념
동양의 체육의 개념

체육교과 속의 교육철학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오늘날까지 사용되어 왔던 `체육`은 신체교육으로써 `훈육`과 `신체단련`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체육의 종사자들은 이러한 오류를 인식하고 있으면서도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많지 않았다. 그것은 체육 공동체내에서는 `체육`의 의미가 신체교육의 의미가 아님을 알고 있기에 교육 및 연구에 큰 혼란을 주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사회의 현상은 이와 같지 않다. 교사를 비롯하여 학생, 행정가 및 부모들 대부분은 체육교과에 대해서 잘못 인식하고 있다. 간혹 그들은 체육을 운동장 놀이 또는 스포츠 기술 습득시간이라고 알고 있다. 극단적인 예를 든다면, 체육교사는 학생들에게 공을 던져 주고 학생들로 하여금 놀게 하거나 일부 스포츠 종목의 기능에 국한하여 학생들을 교육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유사하게 Pangrazi와 Darst(1985)도 많은 사람들이 체육 프로그램을 운동부 프로그램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체육` 교과명이 가지고 있는 제한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Ⅱ. 본론
1. 체육교육의 정체성
가. 일상에서의 체육의 문제점
예전에 비해 관람의 스포츠에서 직접 하는 체험위주의 스포츠 활동이 스포츠센터, 국가의 공공기관 구청 또는 시설공단 등에서 전문 지도자에 의해서 많이 실시되어지며, 이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 주5일 근무에 따른 기타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작용하기 때문일 것이다. 특히, 언제부턴가 wellbeing의 붐으로 “건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기준이 되기도 한다. 여기에 체육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을 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저녁으로 주변에서 간편 복장으로 열심히 조깅하는 모습과 걷는 사람들을 자주 목격할 수가 있고, 주말에는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또는 골을 넣고 좋아하는 모습 등의 학교운동장이 축구하는 아저씨들로 북적인다.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여행 또는 등산 등 여가스포츠를 즐기는 가족 또는 연인들의 모습, 재즈나 에어로빅을 경쾌한 음악에 맞추어 동작을 취하는 모습 등은 예전에 비해 낯설지가 않다.
이처럼 사람들은 다양한 형태로 스포츠를 즐긴다고 볼 수 있지만 여기에는 우리가 놓치고 있는 많은 부분들이 내포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