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유통기업 성공 사례 분석- 종합 유통사를 중심으로

소개글

한국의 대표적인 철강유통 기업의 성공 요인을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목차

1. 중부권 최대 유통기업으로 도약하는 신광철강
2. 안양시 석수역 도로변상가 최대의 유통기업, 상명강업
3. 국내 최대 심레스 파이프 전문, 금성종합철재

본문내용

1. 중부권 최대 유통기업으로 도약하는 신광철강
신광철강 주식회사는 (주)세아제강의 충남ㆍ북 대리점으로 대전ㆍ충남지역 최대의 철강 유통기업이다.
배관용, 연료가스배관용, 기계구조용, 구조용 각형각관같은 강관류를 비롯하여 C형강, H형강, I형강, 데크 플레이트, 평철, 환봉, 강판, 철근까지 모두 취급한다.
신광철강은 1986년 10월 대전시 삼성동에서 신광철강상사로 출발하여 1994년 7월에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2003년 10월에는 대전시 대화동 산업단지내에 대지 3,000평, 건물 1,200평의 창고를 매입하여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홍성호 대표(59세)는 1983년 대전의 동진철강에 입사하여 2010년 올해로 벌써 27년 경력의 철강 베테랑이다.
매출액은 수년간 대전ㆍ충남지역에서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2009년에는 272억 원이었고 2010년은 35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광철강의 성공 요인은 첫째, 저렴한 제품공급을 목표로 대량구매를 통해 단가를 낮추었고 둘째, 품목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항상 90.000~10,000톤의 충분한 재고를 확보하여 고객의 물류기지 역할까지 떠맡았고 셋째, 철판샤링ㆍ파이프절단ㆍ벤딩 등 임가공설비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현장에 바로 납품 가능하고 넷째, 급할때는 홍 대표나 성낙서 이사도 상하차를 하고 트럭을 몰고 납품을 할 정도로 현장을 중시했다는 점이다.
직원은 영업부 5명을 포함하여 모두 25명이다. 관계사인 신광철강(주) 하치장에도 성석남 대표를 비롯하여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영업은 성낙서 이사



3. 국내 최대 심레스 파이프 전문, 금성종합철재
금성종합철재 주식회사(대표 이기선)는 국내 최대의 심레스 파이프 전문 유통기업이다.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에 있는 공장은 수도권 최대의 심레스 파이프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올해로 설립한지 21년된 금성종합철재는 수입 심레스 파이프를 전문적으로 유통할 뿐만 아니라 수입재고를 선점하여 적시공급하는 회사로도 유명하다.
금성종합철재는 다양한 강종의 심레스 파이프 재고를 충분히 확보하고 서울, 부산, 대구, 시화 등 전국를 무대로 영업을 한다.
주로 로라용, 유압실린더용 심레스 파이프를 비롯 대구경 심레스, 고주파 대형관(유럽산,일본산) 등 특수싸이즈 파이프를 유통하고 자동 정밀절단, 자동 산소절단 판매도 병행한다.
금성종합철재는 1989년 안산시 선부동에서 창업했다. 1995년 시화공단 임대공장으로 확장ㆍ이전했고 계속 사업을 키워 4년 만인 1999년에 안산시 정왕동 시화공단의 자가공장으로 이전하고 법인전환했다. 올해 6월 현 위치인 해안로로 공장을 확장ㆍ이전하고 개업식도 치뤘다.
금성종합철재는 약간의 은행융자 외에는 빚이 없는 재무구조가 건실한 회사이다. 중도 퇴사하는 직원도 거의 없다. 장기근무하면 창업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온화하고 부드러운 이기선 대표의 관리 덕택이다.
이 대표는 “사업이 잘된다고 욕심부리지 말고 분수에 맞게 사업해야 성공할

참고 자료

1. 직접 방문 인터뷰
2. 금융감독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