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ikson의 생애와 발달이론
- 최초 등록일
- 2010.07.13
- 최종 저작일
- 2010.07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Erikson의 생애와 발달이론,Freud,Erikson,심리사회적 자아발달의 8단계,Freud의 정신분석학적 성격이론,Erikson의 심리사회학적 성격이론 비교 분석
목차
Erik H. Erikson(1902~1994)의 생애
Erikson의 주요개념
심리사회적 자아발달의 8단계
Freud의 정신분석학적 성격이론과
Erikson의 심리사회학적 성격이론의 비교 분석
본문내용
1) 기본적 신뢰 vs 불신 (basic trust vs. mistrust); 영아기, 출생 후 1세경(Freud의 구순기)
이때 유아는 생을 신뢰할 것인지 불신할 것인지 결정짓는 위기를 겪는다. 양육자의 보살핌에서 일관성, 신뢰성, 예측성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며, 유아의 신뢰감은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만들며 타인과의 애착과 유대감 형성에 필수 조건이 된다. 그러나 Erikson은 건전한 성장발달이 - 신뢰와 불신을 모두 경험이 필요 - 신뢰와 불신의 적절한 비율에서부터 온다고 하였으며, 지나친 불신은 과도한 경계심을 유발하여 다음 단계의 위기를 해결하는 토대를 마련하지 못한다. 이 단계를 성공적으로 극복하여 얻어지는 덕목은 ‘희망’ 이다.
2) 자율성 vs 수치와 회의 (autonomy vs. shame and doubt); 유아기, 2~3세(항문기)
이 시기의 아동들은 배변훈련을 비롯, 아동의 자율성과 사회적 규제 사이에 갈등이 일어난다. 자율성은 생물학적 성숙의 결과로 스스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예를 들면 괄약근 통제, 자기 바로 서기, 손을 사용하는 것)을 발달 시킴으로써 생겨난다. 반면에 수치와 회의는 사회의 기대와 압력을 의식함으로써 생겨난다. 이때 부모가 아동의 의지를 묵살하지 않고 사회적 행동을 배우도록 친절히 도와줄 경우 자율성을 획득하지만 외부의 통제가 엄격하거나 너무 빨리 가해지면 수치심과 회의를 갖게 된다. 이 시기의 성공은 ‘의지력’이 생긴다.
3) 주도성 vs 죄의식 (initiative vs. guilt); 어린 아동기, 4~5세(남근기)
이 시기의 아동들은 언어능력, 운동능력이 인지적 활동을 확대시키며, 흑백논리적인 특성을 가진 양심이 확립되는 시기이다. 또한 성적인 문제에 대한 과잉관심이 생기는 단계이므로 아동이 주도하는 행동은 때때로 제재를 받을 수 있다. 질투와 경쟁심이 최고도에 달하며, 이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경험하는 실패가 체념, 죄책감, 불안을 낳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