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강릉의 유래 건축 방식

소개글

선 문화재의 이해랑 수업을 들으면서 그냥 초,중,고등학교때 갔었던 여러 문화재를 그때는 그냥 빨리 집에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금 생각하면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것을 반성하게되고 우리 문화재가 얼머나 대단한것인지를 새삼 느낄수있었다. 이번 문화재 답사 레포트를 쓰게되면서 왜 다들 왕의 무덤에는 관심이 많지만 그왕의 부인 무덤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고 태,강릉을 방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그안에 전시관 공사 때문에 중,대형 포크레인과 장비가 많이 있어서 다소 시끄럽긴 했지만 답사지가 무덤인 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답사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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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문화재의 이해랑 수업을 들으면서 그냥 초,중,고등학교때 갔었던 여러 문화재를 그때는 그냥 빨리 집에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지금 생각하면 문화재의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던것을 반성하게되고 우리 문화재가 얼머나 대단한것인지를 새삼 느낄수있었다. 이번 문화재 답사 레포트를 쓰게되면서 왜 다들 왕의 무덤에는 관심이 많지만 그왕의 부인 무덤은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고 태,강릉을 방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지금은 그안에 전시관 공사 때문에 중,대형 포크레인과 장비가 많이 있어서 다소 시끄럽긴 했지만 답사지가 무덤인 만큼 경건한 마음으로 답사를 하게 되었다.
태릉이란, 조선 제11대 중종(中宗)의 계비(繼妃)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의 능이다.

문정왕후(1501-1565)는 파산부원군(波山府院君) 윤지임(尹之任)의 딸이다. 제1계비장경왕후(章敬王后) 윤씨가 1515년(중종 10년)에 세자 (인종(仁宗))를 낳은 뒤 산후병으로 승하하자, 1517년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소생은 명종(明宗),의혜공주(懿惠公主),효순공주(孝順公主), 경현공주(敬顯公主), 인순공주(仁順公主)등 1남 4녀이다.
왕후는 인종이 재위 8개월만에 승하하고 1545년 명종이 즉위하자 8년간 수렴청정(垂簾聽政) 하였다. 이시기에는 인종과 명종의 외척들과의 세력 다툼인 을사사화(乙巳士禍)가 일어났고, 불교의 부흥을 위해 선굑양종(禪敎兩宗)과 승과(僧科),도첩제(度牒制)를 부활시키기도 하여하였다.
1565년(명종20년)에 창덕궁(昌德宮) 소덕당(昭德堂)에서 승하하였다. 능제는 봉분에 운채(雲彩)와 십이지신상이 새겨진 병풍석 과 난간석이 있다. 곡장이 둘려진 봉분 주위에는 석양 석호등이 호위 하고 있다. 봉분 앞에 과 망주석 , 장명등 ,문 무인석,석마 등이 배치 되어있다.
능원 아래는 부속 건문인 정자각이,수복방,제향후 축문을 태우는 것을 확인하거나 능 출입시 참배하는 곳인 망료위, 표석, 홍살문등이 있다. 홍살문에서 정자각까지즌 두사람이 걸을 폭만큼의 신도와 어도의 판석을 깔은 보도가 있다. 문정왕후는 중오의 능인 정릉에 묻히고자 하여 공사를 벌였으나, 지대가 낮고 장마철에 물이 들어오자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 모셔졌다.

먼저홍살문(紅箭門)이란 충신, 효자, 열녀들을 표창하여 임금이 그 집이나 마을 앞, 능(陵), 원(園), 묘(廟), 궁전(宮殿), 관아(官衙) 등에 세우도록 한 붉은 門이다. 일반 서원에 세워지기도 하는데 이는 고명한 유학자의 위폐를 서원 한구석에 모셔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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