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역사 왜곡...
- 최초 등록일
- 2002.05.22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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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82년 일본의 역사왜곡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강력한 반발에 손을 들었던 일본이 90년대 이후 심심찮게 국수주의적 망언을 늘어놓기 시작하였다. 최근 새로 심의를 신청한 중학교 역사교과서는 이런 90년대의 일본의 분위기를 대변이라도 하듯 왜곡 날조된 역사를 기술함으로서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일본 내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목차
제목 : 일본의 역사 왜곡 어디까지 갈것인가?
본문내용
1982년 일본의 역사왜곡 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시아 국가들의 강력한 반발에 손을 들었던 일본이 90년대 이후 심심찮게 국수주의적 망언을 늘어놓기 시작하였다. 최근 새로 심의를 신청한 중학교 역사교과서는 이런 90년대의 일본의 분위기를 대변이라도 하듯 왜곡 날조된 역사를 기술함으로서 아시아 국가들은 물론 일본 내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 교과서에서는 태평양전쟁을 구미열강의 식민정책에 항거한 아시아 해방전쟁 즉, '대동아 전쟁'으로 명명하고 이 전쟁이 아시아 국가의 개화와 발전에 기여했다고 기술하고 있다.
또한 조선침략 부분에서는 조선은 일본은 대륙진출을 가로막는 흉기라고 표현하였으며, 1910년에 있었던 한국병합은 동아시아 안정정책의 일환으로 구미열강의 지지를 받았다고 적고 잇다. 관동대지진시 민심 수습차원에서 저질러졌던 관동대학살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이 없으며 종군위안부나 강제 징용 또한 당사자들의 자발적 상업행위로서 강제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삭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