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역사 교육의 현실과 이상적인 방안
- 최초 등록일
- 2010.07.06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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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과정에서 역사 교과가 선택제가 됨에 따라 역사 교육이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따라서 한국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 교육의 현 주소를 되짚고 보고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에 대해 방안을 제시해 놓았습니다.
좋은 점수 받은 리포트이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목차
1. 머리말
2. 역사교육의 현실
3. 역사교육의 이상적인 방안
4. 맺음말
본문내용
몇 년 전부터 중국이 대대적인 동북공정을 추진하고 일본에서는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국가적 차원에서 역사 왜곡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서히 한국의 역사를 잠식해 나가려는 외국의 노력과는 달리 이러한 외국의 역사 왜곡에 맞서 한국 정부, 그리고 한국 국민은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가?
한국선수들이 올림픽, 월드컵 등에서 우승 했을 때 전 국민이 하나 되어 열광하던 그 모습, 과연 그것이 진정한 애국심일까? 그렇게 한국의 우승을 원하고 또 우승 세레머니를 화려하게 장식하던 사람들이 왜 자국의 역사 앞에서는 점점 무뎌지는 것일까 의문스럽다.
2010년, 한국이 일제의 식민지로 강제 병합된 지 100주년 되는 지금 우리는 지나간 역사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따라서 우리 조에서는 한국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역사적 무관심을 되짚어 보고, 그에 앞장서고 있는 현 정부의 교육과정 및 역사 교육의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 역사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보고자 한다.
4. 맺음말
해마다 역사 수업 첫 시간에 아이들에게 해주는 이야기가 있다. 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이 제대로 된 미래를 살아가기 어려운 것처럼, 과거 역사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사는 국가나 민족의 바람직한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고 말한다.
`개정 교육과정`이 시행되면 이런 역사 수업이 가능해질까? 선택 과목일 뿐인 역사를 배워야할 당위성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확대되어 고등학교의 역사 교육은 뿌리째 흔들리지 않을까? 우리말인 국어보다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는 게 수능 시험에도 유리하고 취업에도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는 현실에서 필수도 아닌 선택과목 역사를 선택하는 고교생이 과연 얼마나 될지 궁금하다.
옛 성현들은 온고지신이라 해서 옛일을 통해 새로운 삶을 준비한다고 했다. 자라나는 새로운 세대들에게 역사 속에 숨어있는 알토란같은 지혜와 교훈을 전해줄 역사교육이 선택이란 명목으로 위축되고 축소되는 현실을 바라보는 마음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비록 우리 조에서 제시한 역사 교육 방안이 국가적으로 현실화되기에는 어려움이 있겠지만 예비 역사 교사로서 최소한 우리가 제시한 방안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하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