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C와 해밍코드
- 최초 등록일
- 2010.07.02
- 최종 저작일
- 20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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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RC와해밍코드에 관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CRC [Cyclic Redundancy Check]
기본 원리
CRC 오류에 관해 ..
1. 패리티 비트 (Parity bit)
본문내용
CRC(Cyclic Redundancy Check)는 시리얼 전송에서 데이타의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한 에러 검출 방법의 일종이다.
간단한 에러 검출방법으로는 parity 비트에 의한 방법과 check-sum에 의한 에러 검출 방법이 있지만 parity 비트에 의한 방법은 데이타 중에 한꺼번에 2비트나 4비트가 변하게 되면 검출을 할 수 없고, check-sum에 의한 방법은 한 바이트에서 +1, 다른 바이트에서는 -1로 에러가 생기는 경우만 해도 에러는 검출 되지 않는다. 즉, 이들 방법으로는 에러를 검출해 낼 수 있는 확률이 대단히 낮다.
CRC에 의한 방법은 높은 신뢰도를 확보하며 에러 검출을 위한 오버헤드가 적고, 랜덤 에러나 버스트 에러를 포함한 에러 검출에 매우 좋은 성능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CRC 방법으로 보통 2가지 종류가 사용 되는데, 원칩 마이크로 프로세서와 같이 간단한 용도에서는 CRC-16 이 사용되고, 이보다 더욱 정확한 에러 검출이 필요한 경우에는 CRC-32를 사용한다.
ZIP,ARJ,RAR 과 같은 압축 프로그램이나 플로피 디스크 등의 데이터 검증 용도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기본 원리
n 비트의 주어진 정보가 있을때, 이를 k 비트 만큼 자리를 올리고 미리 약속한 k 비트의 키 값으로 나누면 r 비트의 나머지가 남게 된다. 송신측에서는 원래의 정보 비트를 k 비트 자리 올린 것에 r 비트의 나머지를 더해서 n+r 비트의 데이타를 만들어 보낸다.
수신측에서는 수신된 n+r 비트의 데이타를 키 값으로 나누어 보고 나머지가 정확히 0 이 되는지를 검사하면 된다.
이 때 k 가 16 비트이면 CRC-16, 32비트이면 CRC-32 가 되고 키 값으로는 수학자 들에 의해 정해진 값을 주로 사용한다.
CRC-16 에는 0x8005, CRC-32 에는 0x04c11db7 이 많이 사용된다. 그리고 r 비트의 나머지를 Frame Check Sequence(FCS)라고 부른다. 여기서 CRC 계산에 사용되는 modulo-2 연산의 세계를 살펴보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