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동의보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7.01
- 최종 저작일
- 2010.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소설동의보감 - 이은성작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10여년전 신드롬 수준의 높은 인기를 끌면서 온가족을 TV앞으로 불러 들였던 바로 그 작품. ‘허준’의 원작소설인 이은성의 ‘소설동의보감’. 나또한 가족들과 함께 드라마 허준을 때로는 손에 땀을 쥐며 긴박감 넘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본 기억이 난다. 소설 동의보감을 읽으려 도서관을 무려 3곳이나 돌아다닌 후에 어렵게 구해서 읽게 되었다.
동의보감이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는 이 과목이 식품과 영양이라는 과목이다 보니 허준이 연구했던 여러 약재의 효능이라 던지 우리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몸에 유익한 식품들 혹은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식품이 쭉 나열되어 있는 고전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앞에 ‘소설’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인지 허준이라는 역사적 스승이기도 한 그분의 일대기가 녹아있었다. 이미 드라마로 접한 친숙함 때문인지 손에 잡은 소설책은 한장 한장 쉽게 읽어 내려갔다. 그러나 드라마로 접했던 허준은 이미 기억 속에서 많이 잊혀 졌고 새로 잡은 소설 속에는 허준이라는 새로운 인물이 인생을 펼쳐 나가고 있었다. 그가 지니는 성품과 행동에 매료되어서 계속 그를 살펴보고 읽어내려 갔다.
일주일전 급성장염으로 아팠던 적이 있었다. 밤새 구토를 하고 복통으로 잠 한숨 자지 못하고 탈수 증세까지 보여 병원에 가게 되었다. 밤새도록 얼마나 아침이 오기를 기다렸는지.. 몸은 좀 피곤하긴 했지만 약을 먹고 링게르를 한 병 맞을 때까지 푹 잠을 자니 그래도 좀 살만하였다. 몸이 건강할 때는 느끼지 못했지만 몸이 한번 아프니 몸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던지.. 그리고 병을 고친다는 것,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