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시주거의 형태
- 최초 등록일
- 2010.06.2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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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일반구조 - 원시주거의 형태에관한 리포트
목차
1. 건축의 기원(대략 BC8000~3000년 정도의 신석기시대)
2. 주거 건축
1) 동굴주거 [洞窟住居]
2) 점토 주거[粘土住居]
3) 수상 주거[水上住居]
4) 수혈 주거[竪穴住居] (움집)
5) 천막 주거 [天幕住居]
3. 거석 건축 巨石建築
1) 장석입주
2) 열석군비
3)단환군석주
4) 복환군석주
5) 탁자석
본문내용
1. 건축의 기원(대략 BC8000~3000년 정도의 신석기시대)
지구상에서 건축은 인류의 생활역사가 시작되면서부터, 자연의 위협에서 스스로의 생활을 보호하기 위한 은신처로서, 소극적이나마 권역을 공간으로 구축하게 되었고, 그 후 문화의 발달과 더불어 발전의 역사를 이루어왔다. 원시 주거는 단순한 보호막으로서의 기능을 지닌 주거 건축을 중심으로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동안에 전개된 건축 양식이다.
구석기, 중석기 시대의 건축 주거는 바위 그늘이나 자연 상태의 동굴(피신처, 종교 의식 장소)에서 이루어 졌으며, 수렵 생활과 야생 식물을 채집하면서 생활하였다. 신석기의 건축은 신석기의 혁명이 발생(야생식물 채집 → 식량생산으로 발전)함에 따라 발전하였다.
2. 주거 건축
1) 동굴주거 [洞窟住居]
①요약 : 석기시대 인류의 유적으로 알려진 자연동굴을 이용한 주거.
②내용 : 자연 그대로 또는 약간의 인공을 가하여 살았으며, 혈거(穴居)라고도 한다. 자연동 굴 주거는 중국 화북의 저우커우뎬[周口店]의 예로 볼 때 구석기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그러나 동굴주거가 성행하기 시작한 것은 중기 구석기시대로, 주요원인은 빙기의 추위를 피하기 위한 것도 있으나 그보다는 바람과 비를 막거나 맹수의 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편리하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신석기 시대 이후에는 자연동굴보다 인공동굴이 많이 이용되었는데 그 이유는 도구의 발달, 집단 노동력의 증대로 큰 동굴을 용이하게 만들 수 있었고, 촌락형성을 위한 장소의 선정, 집단거주의 필요성 때문이었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문화가 발달하고 사회생활이 향상되면서 동굴주거는 점차 쇠퇴하게 되어 낮은 신분이나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과 미개인들이 이용하게 되었다.
동굴주거에 적당한 지역에서는 오늘날도 굴식 동굴을 주거로 이용하는데, 중국 화북지역의 황토지대가 그 예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