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교사와 특수교육교사의 협력 방안

소개글

1.머리말
1990년대 초기 특수교육의 교육활동은 협력적인 접근으로 변하였고, 특히 일반교사와 특수교육교사간의 협력이 강조되었는데 이는 장애학생들이 일반교육환경에 더 많이 통합되어 가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목차

1.머리말
2. 일반교사와 특수교육교사의 협력의 중요성
3. 특수교사와 통합반 담임교사 협력하는 방법
4.나의 소감

본문내용

통합교육의 성공은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전문가 및 지역사회 인사들 간의 효율적인 의사소통과 협력체제에 달려있다. 특히 일반교사와 특수교육교사 간의 지속적인 의사소통과 협력은 통합교육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교사들의 협력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장애학생의 교육적 배치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육교사들 간의 의사소통과 협력으로부터 결정되며, 그들에 대한 모든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즉, 특수교육교사와 일반교사는 통합된 학생들을 준비시키고 가르치기 위한 계획을 함께 짜야한다. 통합시키기 전에 먼저 특수교육교사는 일반교사에게 학생의 학업성취 정도나 사회성숙도, 필요한 지원, 의료적인 요구사항, 보조장치, 통합준비도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Safran과 Safran(1985)은 특수교육교사와 일반교사의 의사소통에서 가장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은 목표와 성취기대 수준을 분명히 하고, 적절한 자료를 결정하고 교수기술을 설정하고, 교육과정의 수정과 특수학급에서의 지원수업을 위한 계획, 그리고 평가내용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했다. 예를 들면, 감각장애 학생들은 일반학급교사가 잔존청력이나 시력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손상의 정도에 대한 정보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