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다시읽기의 필요성

소개글

세계속에서 아시아의 위치에 대해 고찰하고,
아시아 다시읽기의 필요성에 대한 생각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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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세계화가 진행되며 시공간이 압축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무장소성의 경관, 즉 지역성이 사라지고 단일화 되어간다는 우려가 많았다. 하지만 세계화가 진행 될수록 지방화도 함께 일어나게 되는데 미시적으로 관찰할 때 각 지역의 섬세한 차이들이 나타나게 된다. 세계화가 진행될수록 지방화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아 지역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의 아시아 지역의 이미지가 아닌 ‘아시아 다시 읽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아시아지역은 그동안 서양의 눈에 의해 ‘오리엔탈리즘’으로 정의되어왔다. 하지만 오리엔탈리즘은 서양인의 왜곡된 시각으로써, 동양을 서양과 구분해 동양을 신비로움, 동경의 대상으로 비추고 있으나 결국 그것은 서양은 선진, 과학적인, 합리적인 우수한 문명이며, 동양은 후진적이고 비과학적인, 비합리적인 낮은 문명이라는 의식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제국주의가 팽배하고 있을 때, 그것을 정당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식민주의의 도구가 되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