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부동산 컨설팅과 한국부동산컨설팅 제도에 관한 비교연구

소개글

외국의 부동산 컨설팅과 한국부동산컨설팅 제도를 자세히 비교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미국의 부동산컨설팅업 제도
1. 연혁 및 현황
2. 자격기준
3. 업무영역

[2] 일본의 부동산컨설팅업 제도
1. 일본 부동산컨설팅업계의 개요
2. 일본 부동산감정협회의 컨설팅제도
3. 건설성이 도입한 부동산컨설턴트 제도
4. 일본 부동산컨설팅업의 현황

[3] 캐나다의 부동산컨설팅 제도

[4] 한국의 부동산컨설팅 제도
1. 부동산업의 종합화
2. 컨설팅 수요의 증가
3. 부동산컨설팅 자격의 제도화
4. 부동산컨설팅 업계현황

[5] 한․미․일 부동산컨설팅업의 비교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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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및 현황
부동산컨설팅업은 부동산관련 업무 중에서 최종목표라 할 만큼 모든 업무영역을 포괄적으로 다룰 수 있어야 한다. 부동산에 관한 중개업․관리업․서비스․평가업․금융알선․합작투자의 주선 외에 부동산의 교환․공용건물 및 공동주택의 개조(Condominium Conversion) 등에 관한 행정자문을 해야 하므로 부동산컨설턴트는 부동산 관련업의 풍부한 경험과 과거 자신의 상담에 의한 성공사례를 축적해야 한다.
미국 부동산컨설팅업의 선도적인 조직은 미국부동산카운슬러협회(American Society of Real Estate Counselors : ASREC)이다. ASREC는 1953년 10월에 설립되었으며 본부를 시카고에 두고 있고 현재 약 1,000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의 부동산컨설턴트의 명칭은 부동산카운슬러(Counselor)라고 하고 기능상으로는 부동산컨설턴트(Consultant)라고도 한다.
미국에 부동산관련 단체로 미국공인중개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 : NAR)가 있다. 이 협회는 전문직업인인 부동산중개사(Real Estate Brokers)․평가사(Appraiser)․부동산카운슬러(Counseloer)들을 위한 가장 큰 협회이며, 미국 내 50주 1,848 지방에 820,000명이 넘는 회원들을 가지고 있다. Thonestt, Michael C : The Illustrated Real Estate Dictionary, NC : McFarland & Company Inc., 1998, p.113

이 협회는 1908년에 설립되었고, 윤리강령은 1913년 7월 29일 미국부동산협회(1974년에 미국공인중개사협회로 개정)의 6차 연례총회에서 채택되었다. 처음에는 자발적으로 채택하도록 권고된 “행위의 준칙”으로 제정되었으나, 1924년에는 “강령의 준수”를 요건으로 규정하였다.
『천하만물의 밑에는 토지가 있다. 자유체제와 우리 문명의 존속과 성장은 토지의 현명한 이용과 소유권의 광범위한 분배에 달려 있다. 공인중개사는 토지를 최대로 유효하게 이용하도록 함과 아울러 토지소유권을 최다수 국민에게 분산되도록 하여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한다. 공인중개사는 주택과 도시의 건설자이자 생산적인 산업과 농장의 개발자이며, 건전한 환경의 보존자이기도 하다』라고 시작하는 윤리강령은 전문 제24조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차례의 개정을 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