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구감소에 따른 변화

소개글

2018년 이후, 인구감소에 따른 변화에 대한 분석

목차

서론 - 2018년, 대한민국의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다.

본론 - [ 가족 ] ‘자식 따로’ 노부부만의 생활… ‘孝’ 더욱 희박

본론 - [ 교육 ] 원하면 대학 갈 수 있어… 대학마다 차별화 경쟁 치열

본론 - [ 경제 ] 경제 성장률 하락하고 저축률 낮아져
- 부동산 : 구매 인구 감소해 집값 떨어져… 중대 형 인기는 지속될 수도
- 금융 : 위험회피도의 급격한 증가 … 그러나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여

본론 - [ 정치 ] 50대 이상 유권자가 36% 넘어… 20·30대 앞질러

결론 - 준비없이 마주쳐야 하는 9년 뒤... 과연 우리들의 모습은?

부록 - 참고문헌

본문내용

■ 서론 - 2018년, 대한민국의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난다.

대한민국은 2018년 이후 인구 감소국이 된다. 대한민국 인구는 2018년 4934만명으로 정점에 도달한 뒤 감소세를 보여 2030년 4863만명, 2050년 4234만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렇게 되면 인구 순위도 2005년 세계 25위, 2020년 28위, 2030년 32위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통계청이 지난해 11월 말 발표한 장래인구 추계이다.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는 2005년 합계출산율 1.08명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합계출산율은 15~49세의 가임여성이 평생 낳는 아기수를 말한다. 1970년 4.53명이던 합계출산율이 1983년 2.1명으로 떨어졌고 2003년 1.19명에 이어 2005년 1.08명이 되었다. 합계출산율 1.08명은 세계 최저였다.

수는 지난해 43만8062명에서 2050년 22만6000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은 지난해 12월 21일 신생아 수가 5년 만에 늘었다고 발표했다. 연말까지 신생아 수는 8000~1만여명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이것이 일시적인 반등인지 장기적인 추세로 이어질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는 것이 통계청의 입장이다.
북한의 남침으로 야기된 6·25 전쟁 3년 동안 남한에선 250만명 이상의 민간인과 군인이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1953년 7월 휴전 이후 전란의 인구 격감을 서둘러 보충이라도 하듯 한국사회는 새 생명을 탄생시키는 작업에 몰입했다. 1955~19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들을 가리켜 인구학자들은 ‘베이비붐 세대’라고 명명한다.베이비붐 시기의 인구증가율은 연평균 3%에 달했다. 먹을 건 없는데 집집마다 식구만 늘었다. ‘제 밥그릇은 다 타고난다’고 당시의 부모세대는 믿었다. 1962년 박정희 정권은 인구폭발의 불길을 끄는 게 급선무였다. 가족계획사업을 대대적으로 시작하였다. 배고픔을 상징하는 보릿고개라는 말이 나왔고 가난한 집의 아들 딸이 돈을 벌기 위해 무작정 상경을 감행하게 된다.

참고 자료

아시아 미래 인재 연구소 ( http://cafe.naver.com/kkoomforum )
통계청 ( http://www.nso.go.kr )
UN 밀레니엄 프로젝트 ( http://www.unmillenniumproject.org )
삼성경제연구소 ( http://www.seri.org )
IMD, world competitiveness YearBook, 2005
DSW ( 독일 세계 연구재단 ) 2006년 보고서, 2006
최첨단의료복합휴양도시 복지자료실 ( http://www.blog.naver.com/mongolboy/63906535 )
아침나라 ( http://blog.naver.com/goodlwh?Redirect=Log&logNo=80015006366 )
주간조선 ( http://weekly.chosun.com )
한국 경제 신문 ( http://www.hankyung.com )
The Impact on demand, factor market and growth, OECD, 2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