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본 세상
- 최초 등록일
- 2010.06.23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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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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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해서 말하려고 한다.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은 문제가 많다. 학교에서의 선생님들의 문제점, 사교육의 문제점, 주입식 교육, 국·영·수 위주의 교육 등 많은 문제들이 더 심각해져 가고 있다. 우리나라 학교의 선생님들은 점점 학생들을 가르쳐야하는 의무를 잃어가고 있고 학생들은 같은 반 친구들과 협동하여 학교생활을 즐겁게 보내기 위한 동반자로 생각하지 않고 경쟁상대로 생각하여 적으로 생각하며 학교생활을 보내고 있다. 일본영화 중에 입시 제도를 은유적으로 보여준 `배틀로얄`이라는 영화가 있다. `배틀로얄`은 매우 잔인한 영화인데 몇몇 사람들은 그냥 무서운 영화로 지나칠 수 있는 영화지만 지나친 학벌주의로 인한 고등학생들의 멀어지는 대인관계, 친구와의 신뢰 등을 비판하는 영화이다. 이 영화는 자기가 살기위해 친구를 죽이는 게임이다. 우리도 현재 배틀로얄을 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생들. 전국의 모든 고등학생들이 배틀로얄을 하고 있다. 자기가 살기위해 친구를 죽인다는 것과 한 사람만이 산다는 것은 현실로선 가고 싶은 대학에는 극소수의 학생들만이 진학할 수 있고 진학을 하기위해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성적을 올린다는 것은 자기는 좋지만 친구는 우리 자신 때문에 성적이 내려가고 또 우리의 성적을 깎아내리기 위해 공부를 할 것이다. 지금과 같은 지나친 학벌능력주의 시대에 대학을 나오지 않으면 인간 취급도 못 받고 굶어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가 대학에 진학하는 것은 친구를 죽이는 것이며, 그것을 배틀로얄이란 영화로 다 묘사했다. `공부만이 살길이다`라며 친구들을 마구 죽이는 키리야마 카즈오와 `시험을 잘 쳐야지만 인생이 펴진다.`라며 별 방법을 다써가면서 친구들을 죽이는 소마 미츠코를 보면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에 지친 고등학생들을 잘 표현해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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