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생활에서의 생화학
- 최초 등록일
- 2010.06.2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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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례소개 및 분석 레포트 입니다.
목차
● 생화학이란
● 남성보다 굶주림에 잘 견디게 된 여성
● 바나나속 HIV감연 차단 성분의 발견
● 암세포 및 종양과 관련된 생화학 관련 연구와 그 결과들
<출처>
본문내용
● 생화학이란 말 그대로 생물체 내에서의 화학작용에 대한 연구를 하는 학문이다. 말인즉, 본 레포트의 주제인 실생활에서의 생화학에 대한 범위는 매우 광대하다는 것이다. 광대한 범위인 만큼 연구 결과 또한 하루가 멀다하고 계속 발표되고 있다. 그 중 관심사인 치료계열과 가능한 이해가능하고 최신의 뉴스 쪽으로 검색하여 남성과는 다른 여성의 뉴런활동 및 지방산 활용에 의한 생존유리성, 바나나의 lectin인 반렉의 항HIV성 보고 그리고 암세포 및 종양세포의 자살,노화 유도 이 세 개의 기사와 그 기사를 이해하고자 찾아보았던 것들을 그대로 쓰고자 한다.
● 남성보다 굶주림에 잘 견디게 된 여성
- 여성들의 뉴런의 지방산활용을 이용한 생존방식 -
여성이 남성보다 굶주림을 잘 견딘다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이는 단순히 지방 축적 능력만이 아니라 두뇌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분 공급이 중단됐을 때 남성의 세포는 단백질을 축적하는 경향이 큰 반면 여성의 세포는 지방질을 축적하는 경향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새 연구에서는 다양한 양분을 필요로 하는 뇌 세포 역시 여성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으로 밝혀진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미국 피츠버그대학 연구진이 생쥐의 뉴런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이 실험을 한 결과 밝혀졌다.
연구진은 생쥐의 뉴런을 대상으로 양분공급을 72시간 동안 차단하였는데 그 결과 수컷 생쥐의 뉴런은 암컷에 비해 훨씬 생존능력이 떨어져 있었다. 24시간이 지났을 때 수컷의 뉴런은 세포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해 세포호흡이 70% 이상 줄어든 반면 여성의 뉴런 기능은 50%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육안으로도 수컷의 뉴런은 세포가 덜 중요한 성분을 분해해 생존 연료로 사용하는 이른바 자기소모 징후를 많이 나타낸 반면 암컷의 뉴런은 지방분을 축적하기 위해 더 많은 지방 방울들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굶주릴 때 수컷의 뉴런들은 금방 자기소모 단계로 들어가지만 암컷의 뉴런은 지방산을 활용하고 트리글리세라이드를 축적하며 지방 방울을 형성해 더 오래 생존한다."라고 연구진은 정리하고 있다.
참고 자료
● 남성보다 굶주림에 잘 견디게 된 여성
http://www.livescience.com/health/090117-brain-starvation.html
● 바나나속 HIV감연 차단 성분의 발견
http://www.jbc.org/content/early/2010/01/15/jbc.M109.034926.abstract
● 암세포 및 종양과 관련된 생화학 관련 연구와 그 결과들
1) 암세포를 정상세포처럼 노화(senescence)시켜 죽일 수 있는 방법의 발견
http://www.nature.com/nature/journal/v464/n7287/abs/nature08815.html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10-03/uotm-dsg031510.php
2) 발효된 밀 배아 추출물(Avemar)의 효소억제 및 활성화에 의한 세포자살유도
http://www.jbc.org/content/277/48/46408.full
3) RNAi 기술을 이용한 항암면역치료
http://kiss.kstud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