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여성 컬렉션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0.06.21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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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대 여성의 다양한 컬렉션 분석한 리포트입니다.
총 36장의 내용과 사진 수록
따로 찾지 않아도 모든 정보가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목차
-보헤미안 룩
-로맨티시즘
-섬유원단 유행 색상 트렌드
-S/S 파리컬렉션
-미니멀리즘
-미래주의
-소재별퓨처리즘
-스포티브룩
-ACCESSORY
본문내용
- 미래주의
미래파라고도 하며, 이탈리아어로 푸투리스모라 한다. 전통을 부정하고 기
계문명이 가져온 도시의 약동감과 속도감을 새로운 미(美)로써 표현하려고
하였다. 이 운동은 1909년 시인 F.T.마리네티가 프랑스의 신문《피가로 Le
figaro》에 <미래주의 선언: Manifeste de Futurisme>을 발표한 것이 그
효시이다. 이 선언에서 마리네티는 과거의 전통과 아카데믹한 공식에 반기
를 들고 무엇보다도 힘찬 움직임을 찬미하였다. 이러한 경향은 전쟁을 찬
미하기도 하고, 미술관이나 도서관을 묘지(墓地)로 단정, 그 파괴를 바랄
정도로 과격한 것이었다.이를 이어받아 U.보초니, C.카라, L.루솔로, G.발
라, G.세베리니가 이듬해 <미래주의회화 기술선언>을 발표함으로써 미래
주의의 미술운동이 조직되었다. 이 밖에도 역시 다섯 사람이 서명한 <미래
주의 제3선언>, 보초니에 의한 <미래주의 조각기술선언>(모두 1912)이 있
다. 그들은 같은 시기에 프랑스에서 전개되었던 입체주의와 마찬가지로,
시점을 고정시키지 않고 복수(複數)의 시점에서 움직임을 파악하려고 하였
다. 예컨대 “질주하고 있는 말의 다리는 4개가 아니라 20개이다”라고 주장
하고, 잔상(殘像)에 주의하면서 보고 있는 것과 기억하고 있는 것을 종합함
으로써 관객을 화면의 중심으로 몰아넣으려고 하였다.
- 소재별퓨저리즘
페이턴트(patent), 새틴(satin), 스팽글(spangle), 오간자(organza), 인조가죽. 이들 소재는 요즘 잡지나 방송에서 올봄 유행 경향을 소개하며 늘 언급된다. 발렌시
아가, 돌체 앤 가바나, 펜디 등 해외 유명 브랜드에서 올봄을 겨냥해 내놓은 옷들에 꼭 쓰이는 소재들이기도 하다.
바로 이 소재들이 퓨처리즘을 주도하고 있다. 페이턴트는 소, 염소, 송아지 등
의 가죽에 에나멜을 입혀 가공한 인조가죽으로 신발 소재로 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특유의 광택 때문에 올해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재로 떠올랐다. 넥타이
나 한복 소재로 쓰이는 새틴과 인조가죽도 매끄럽고 광택이 나 각광을 받고 있
다. 스팽글은 옷에 쓰이는 반짝이는 꽃, 잎모양의 장식이나 액세서리를 말한다.
금속이나 합성 섬유로 만들어 광택이 있으며, 퓨처리즘의 영향으로 의상은 물
론 핸드백, 구두에도 널리 쓰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