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트마 간디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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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하트마 간디
목차
마하트마 간디.
[마하트마 간디]
아버지의 용서가 일깨워 준 `사랑의 힘` 그리고 비폭력 정신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1.격물(格物) - 세상 바로 보기-
☆격물에서 바라본 간디
2.치지(致知) -유능한 사람되기-
치지란?
☆치지로 본 간디
3.성의(誠意) -참되게 살기-
성의란?
☆성의에서 바라본 간디
1. 활력 있게 사는 법
2. 행복하게 사는 법
3. 건강하게 사는 법
4. 정심(正心) -바른 마음 갖기-
정심이란?
☆정심으로 본 간디
경영자 간디를 읽고
본문내용
마하트마 간디.
[마하트마 간디]
우리는 간디를 가리켜, 흔히 ‘마하트마’ 간디라고 불렀다. ‘마하트마’란 `위대한 영혼`이라는 인도말로, 나라의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간디에게 인도 사람들이 붙여 준 것 이다. 간디는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오직 평화로운 방법으로 영국의 총칼에 맞서 싸운 인도의 위대한 지도자 이다.
아버지의 용서가 일깨워 준 `사랑의 힘` 그리고 비폭력 정신
간디의 조국 인도는, 간디가 태어나기 전부터 영국의 식민지였다. 간디는 조국의 독립을 위해, 폭력을 쓰지 않고 영국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는 `사티아그라하` 운동을 펼쳤고, 아버지의 가르침에서 ` 비폭력` 의 교훈을 얻었다.
어린 시절, 간디는 힌두교에서 금하는 고기를 몰래 먹기도 하고, 남의 돈을 훔친 일도 있었다. 어느 날, 간디가 자기의 잘못을 글로 써서 아버지에게 드리자, 아버지는 뜻밖에도 눈물을 흘리며 간디를 용서해 주었다. 그 날 아버지가 흘린 눈물은 간디에게 사랑의 힘을 일깨워 주었고, 그 것은 훗날 간디의 비폭력 정신의 바탕이 되었다.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간디의 사티아그라하 운동은 남아프리카에서 시작되었다.
그 무렵, 영국 사람들이 다스리던 남아프리카는 인종 차별이 매우 심했다. 간디는 남아프리카에 사는 인도 사람들을 노예처럼 만들려는 남아프리카 정부의 `아시아 인 등록 법`에 맞서 끈질기게 싸운 끝에, 마침내 승리를 거두었다.
남아프리카에서는 20년 동안이나 인도사람들의 권리를 되찾기 위해 싸운 간다는, 인도로 돌아와 독립 운동을 이끌었다. 간디는 인도 옷을 입고 손수 물레를 돌리며 영국에 대한 비협조 운동을 전개했다. 특히 영국이 만든 `소금법` 에 반대하여 벌인 `소금 행진`은, 인도 국민들에게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이룰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었다. 간디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갇히고 피를 흘린 대가로 마침내 인도는 독립을 이루었다. 그러나 그것은 두 쪽으로 갈라진 독립이었다. 간디는 갈라진 나라를 통일하기 위해 단식 까지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한 채, 한 힌두교도 청년의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