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업가 정신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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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피터 드러커의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가는 기업가 정신을 읽은 독후감 입니다
목차
1. 피터 드러커에 관한 개요
2. 책 내용 요약
3. 경제학적 시사점 및 소감
본문내용
1. 피터 드러커에 관한 개요
1909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드러커는 독일 함부르크 대학과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법학과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43년 제너럴모터스(GM) 컨설팅을 수행하고 미국의 유럽원조 계획인 마셜 플랜 고문으로 참여하면서 경영학을 연구했다. 지식사회’의 도래를 예언하며, 오늘날 정부·기업 뿐 아니라 개인의 삶에도 적용되는 ‘혁신’, ‘자기관리’, ‘기업가 정신’ 등의 용어는 대부분 드러커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그는 <단절의 시대>(69년)에서 처음 ‘지식노동자’라는 용어를 썼다. 자본과 노동의 역할이 끝나고 지식이 주요한 생산요소가 되는 지식사회에선 케인지안의 ‘소비’(유효수요 정책)나 오스트리아학파의 ‘투자’가 아니라, ‘지식’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노동자의 재교육과 인성화된 생산방식을 강조하고, 지식노동자를 비용이 아니라 자산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지식경영은 나중에 인텔 등 미국 대기업들에 의해 널리 받아들여졌다. 그는 거대기업들에게 “노동자를 부품이 아닌 인간으로 대우하라”고 외쳤다. 그는 이전 시대까지 유효했던 카리스마의 허구를 지적하고 오늘날 일반화된 팀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참다운 지도자는 카리스마로 지도하지 않는다. 그는 능숙한 책략이 아니라, 근면과 헌신으로 다스린다. 참다운 지도자는 영리한 것이 아니라 순수하고 성실하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