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화에 대한 생각
- 최초 등록일
- 2010.06.20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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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솔직히 말해서 난 일본에 가본적은 없다. 하지만, 어렸을적 부터 그리고 성장해오면서 난 일본에 관해 많은 것을 보고 들어왔던 것은 사실이다.
모두 말다시피, 우리는 불과 반세기 전까지만해도 일본의 식민지하에 지배되어 왔고, 그 이전에도 일본의 잦은 침략에 몸살을 알아오던 약소국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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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말해서 난 일본에 가본적은 없다. 하지만, 어렸을적 부터 그리고 성장해오면서 난 일본에 관해 많은 것을 보고 들어왔던 것은 사실이다.
모두 말다시피, 우리는 불과 반세기 전까지만해도 일본의 식민지하에 지배되어 왔고, 그 이전에도 일본의 잦은 침략에 몸살을 알아오던 약소국중 하나였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언어나 생활방식 중에서도 알게 모르게 일본의 산물들이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나뿐 아니라 일본을 직접체험하지 못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일본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는 21세기이며, 앞으로 전쟁이 아닌 경제와 문화로써 지구상에 모든 나라들이 하나가되는 시대에 우리가 일본을 멀리한다는 것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다.
“남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한국인은 일본에 대한 편협하고 일그러진 선입견에서 출발한 탓에 일본을 바르게 읽는 자세가 부족하다. 이런 한국인의 정서는 한때 출판계를 떠들썩하게 하였던 "일본은 있다 - 없다" 논쟁으로 이어졌고, 여전히 한국에서 출간되는 일본 관련 서적들은 이 감정적 편견에 치우친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일본을 비난하는 한국이 어느새 일본 문화를 너무나 모방을 많이 하고 있으며 한국인은 왠지 일본에 대해서만은 다 알고 있는 듯 말한다. 그것은 동아시아라는 같은 울타리에 공존하기에 비슷한 점이 많으리라는 막연한 믿음, 별볼일 없는 민족이라는 인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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