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의 발달단계

소개글

에릭슨의 발달단계

목차

♥ 에릭슨의 발달단계에 따른 나의 성장과정
- 신뢰감 대 불신감 (출생~ 생후1년)
- 2단계: 자율감 대 수치심 및 회의감 (1~3세)
- 3단계: 주도성 대 죄책감 (3~5세)
- 4단계: 근면성 대 열등감 (6~11세)
- 5단계: 정체감 대 정체감 혼돈 (10~20세 청소년기)
- 6단계: 친밀감 대 고립감 (20,30대 성인초기)

본문내용

♥ 에릭슨의 발달단계에 따른 나의 성장과정

- 신뢰감 대 불신감 (출생~ 생후1년)
에릭슨이 말하길 유아는 평안하게 지내고, 마음 놓고 영양을 섭취하고, 편안하게 배설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난 나는 어느 가정에서나 다 그렇듯이 호강하면서 자랐다. 어렸을 적에는 빠듯한 살림이었지만 나만큼은 잘 먹고 잘 자랐다. 첫째이기에 부족함 없이 부모님과 동생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잘 자랐다. 항상 유아가 처음으로 갖게 되는 신뢰감은 모성인물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이라 했다. 항상 부모님의 따스한 품에서 편안한 유아기를 보낸 나는 그때부터 모성애에 대한 믿음은 강해진 것 같다. 그래서 지금까지 부모님을 믿고 순종하며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다. 유아기 때부터 쌓아온 부모님에 대한 신뢰감이 지금의 나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이에 반대로 유아에 대한 모성애가 일관성 없고, 적절하지 못하고, 거부적이면 아동은 불신감을 형성하게 되는데 이시기에 어려움을 겪으면 후에 낮은 자존감, 우울증 등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 2단계: 자율감 대 수치심 및 회의감 (1~3세)
이 시기에는 부모님으로 인한 배설훈련이 규칙적이며 너무 강압적이지도 수동적이지도 않은 적당한 훈련을 해야 하는 시기이다. 또한 아동의 의견을 묵살하지 않고 아동의 주도성을 격려 해줘야하는 시기이다. 나를 키우실 적에는 욕심이 앞서 모든 면에서 강압적이고 완벽한 행동을 하게 하셨다고 했다. 하지만 첫째인 나는 동생을 키우면서 좋지 않은 교육법이라고 느끼셔서인지 모든 면에서 자율적이게 행동하게 하셨다고 하셨다. 어머니의 말씀을 그대로 옮기자면, ‘너 하고 싶은 대로 하게 내버려두었지’이다. 이에 비롯해 배변훈련에서도 나는 꽤나 자유로웠던 것 같다. 따라서 이 시기에 대한 고착증세는 특별나게 없는 것 같다.

- 3단계: 주도성 대 죄책감 (3~5세)
3~5세가 이 단계에 해당한다. 이 시기에는 아동이 활동적이며, 언어능력이 발달하고,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등 주도성이 발달하게 된다. 반면에 과도한 처벌이나 무시로 인해 아동들은 자신감을 잃고 죄의식을 갖게 된다. 이 경우는 주도성 확립이 실패된 경우이다. 또한 부모의 신뢰감을 얻게 되고 자신의 욕구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자율감을 발달시키면 어린이는 독립하고자 한다. 이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을 허용하고 격려하면 자율성을 형성하게 된다. 이것은 독립심과 존중 감을 기르는데 기초가 된다. 그러나 적당한 감독과 제재가 필요하다. 그렇지만 지나치면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수치심을 갖게 되어 심한 자기 회의에 빠지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