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노른자 프랑스의 관광지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10.06.1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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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많은 관광지들 중 유명한 곳에 대해 자세한 조사를 하였습니다.
사진도 함께 첨부되어있으니 유용한 자료가 될 것 입니다.
목차
1. 에펠탑
2. 루브르박물관
3. 베르사유궁전
4. 몽마르트 언덕
본문내용
‘여행을 떠난다면 어디로?’ 라는 설문조사를 했을 때 가장 자주 1위로 꼽히는 도시가 바로 파리다. 에펠탑, 샹젤리제거리, 개선문, 루브르박물관, 몽마르트언덕 등 생각나는 곳만 나열하려 해도 열 손가락 발가락을 다 동원해야 하는 도시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흔치않다.
더욱이 음식과 쇼핑, 예술의 향취를 즐기기에도 이만한 도시가 없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그러면 파리는 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전 세계인의 연인일까?
프랑스의 북쪽에 위치한 파리의 기후는 가장 추운 12월과 1월 사이에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2주일쯤 된다. 그것도 영하 4~5℃가 고작인데, 이쯤 되면 얼어 죽는다고 야단을 친다고 한다. 가장 더운 여름이면 영상 25℃정도라고 한다. 파리가 좋다는 것은 자연이나 기후가 좋아서가 아니다. 파리만큼 인간의 노력과 지혜를 짜내서 만든 도시가 없기 때문이다.
파리는 역사의 흐름에 따라 자연히 만들어진 도시가 아니라 건물 하나, 길 하나, 광장 하나마다 정성어린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파리의 골목은 고소한 빵과 커피 향으로 가득 차 있고, 어디선가 흘러나오는 샹송 멜로디는 우리를 감사에 젖어들게 한다. 낭만과 로맨스에 빠져드는 마술을 거는 도시, 그곳이 바로 파리다.
참고 자료
프랑스 그리고 파리, 1994년, 장덕상 저, 서문당 / 120~122·153~157·199~202p 인용
손에 잡히는 세계여행<파리>, 2007년, 홍수연·홍연주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 42·52·66·67·93·94·98p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