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쇼몽’을 통한 일본문화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10.06.1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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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라쇼몽` 을 시청을 통해서 보는 일본의 문화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구로사와 아키라
2. 라쇼몽
3. 영화 관전 포인트
Ⅱ. 본론
1. 인간의 이기심과 나약함
2. 일본(헤이안 시대)의 시대상황
3. 영화속에 나타난 보편적인 일본문화
Ⅲ. 결론
※ 참고문현
본문내용
Ⅰ. 서론
1. 구로사와 아키라
일본의 영화감독으로 1943년 “스가타 산시로”를 감독하여 영상의 아름다움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의 걸작 “라쇼몽” 으로 베니스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고, 일본영화의 해외진출의 계기를 만들었다. 7인의 사무라이외 다수의 작품으로 국제영화제에서 인정받았으며 다이나믹한 액션표현과 휴머니즘을 지향하는 스타일을 지녔다.
주된 영화의 전개를 이끌어가는 재판과 진술의 장면에서는 일본영화 다운 보편적인 그들의 문화적인 모습도 엿볼 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간소함과 간결함이다. 주인공들은 재판관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혼자만 나와서 사건에 대해 진술을 하게되는데 이것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일본 전통 연극인 노우에 버금가는 간소함을 느끼게 한다.
Ⅲ. 결론
비가 내리는 라생문 아래에서 모르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 나무꾼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작하고 있는 구로사와 아키라의 ‘라쇼몽’은 진정으로 인간의 본성과 겉과 속이 다른 이기적이고 나약한 인간의 존재에 대해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이후라는 시대적인 상황을 결부시켜 그려낸 작품이다. 이를 통해 이 일본의 거장 영화 감독은 전쟁의 전범국이자 패전국인 당시의 일본의 모습과 상황, 그로인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인간성의 상실이라는 시대상을 말하고 있다. 여기에는 일본의 진정한 남성상과 여성상 그리고 그들의 부부관계, 또 인간의 본성 등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이러한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을 전재에 두고서 이것을 어떻게 극복해 나가야 할 것인가에 대해 관객으로 하여금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