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1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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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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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하준 교수는 ‘나쁜 사마리아인들’이라는 책을 통해서 신자유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굉장히 이해하기 쉽게 드러내었다. 물론 나는 책 한 권을 꼼꼼히 읽는다고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밖에 없었지만 나의 경제관을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본다.
이 책의 제목은 성경에 나오는 착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뒤집은 것으로 곤경에 빠진 사람들을 이용하는 무정한 신자유주의 이론가를 꼬집은 것이다. 현재 경제학의 주류는 단연 신자유주의이다. 신자유주의는 단순히 학문의 영역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세계 곳곳에 휩쓸고 있다. 신자유주의에 따르면 시장은 최대한 내버려두고 자유 무역을 장려하는 것만이 국가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저자는 신자유주의가 얼마나 기만적인지 역사적으로 증명하였다.
오늘날의 경제대국들이 신자유주의 이론에 근거해서 경제 발전에 성공했느냐 하면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들은 강력한 관세 장벽과 보호 무역의 도움을 받아 부자나라가 되었다. 그리고 `사다리 걷어차기`를 통해 개발도상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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