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웨슬리의 생애

소개글

존 웨슬리의 생애라는 책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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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790년 3월 아침에 웨슬리가 눈을 감을 때, 영국에만 약 300여 명의 설교자들과, 70000명 이상의 회원이 있었다. 메소디스트 속회, 반 그리고 특별회 등은 모임을 가질 것이고, 가난한 자들은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것이며, 일반인들은 옥외나 예배당에서 구원의 기쁜 소식을 들을 것이다. 숨을 거두는 순간에도 웨슬리는 스스로 완전한 사랑에 대해 고백하지는 않았지만, 하나님과 이웃을 잘 섬겼던 삶에서 평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는 250,000마일 이상을 여행했고, 40000번 이상의 설교를 했으며 200여 권 이상의 책을 썼다. 그러나 웨슬리를 진정으로 평안하게 만들고 힘의 원천이 되었던 것은 그의 죄를 사하시고 그에게 일을 하도록 힘을 주심으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신 일이다. 결국 웨슬리는 그게 오래 산만큼 이나 완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죽은 것도 아니요, 매순간 최선의 결정만을 내리며 살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의 행동만큼이나 생각으로도, "하나님의 진정한 그리스도인 자체"로 살며, 눈부신 은혜와 숭고한 영예를 끊임없이 고백하며 신실한 증언을 남긴 사람으로 생을 마감했던 것이다.




오늘날의 사역자의 모습이 오히려 평신도보다 못한 삶을 사는 것을 생각할 때 , 또 나의 모습을 돌아 볼 때 웨슬리는 그의 위치를 생각하기 이전에 하나님 앞에 선 한 사람으로 믿음의 경주를 해 나갔음을 더욱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사역자라는 가면에 때론 자신을 감추는 때론 가식적으로 대외적으로 행동하는 껍데기 크리스챤이 아닌, 그는 진정으로 속을 보여주고 진지하게 문제에 마주하여 성경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실패로 인한 부끄러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이었던 것이다. 성령의 능력은 이런 그의 삶에 나타났고, 그것은 그가 밟는 땅에서 나타나는 성령의 은사와 기적들로 나타났다. 이것은 그의 철저한 말씀과 기도로 기초된 건강한 예배였고, 성령의 임재하심이었다.
이렇듯 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믿음의 선배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나가도록 도전과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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