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축론-공상과학영화와 포스트모더니즘
- 최초 등록일
- 2010.06.1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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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어릴 적부터 영화보기를 즐겼었는데, 나는 특히나 공상과학 영화를 좋아했었다. 그 중 하나가 어릴 적에 접한 적이 있는 토 탈 리 콜 이라는 영화인데 사실 당시에는 영화 내면에 숨겨진 것들은 이해할 수는 없었고 화성에서 일어나는 갈등이라고 정도 밖에 생각을 못 했었다. 하지만 우연히 대학생 시절 다시 한 번 그 영화를 보게 될 기회가 있었고 독특한 구성방식을 깨달을 수가 있었다. 첨단테크놀로지가 발달된 미래 세계에서 한 사람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억과는 정반대의 다른 기억이 이식되었고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자신 안에 두 개의 인격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과연 그는 자신을 어떻게 정의 할 수 있었을까? 그의 화성 여행의 원래의 목적은 자신의 기억을 찾으려는 것이었지만, 그 자신이 사악한 목적을 가진 기업체의 간부급사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됨에 따라 원래의 자신의 기억을 갖기를 거부하고 자신을 고용했던 기업을 상대로 싸워서 착한 모습의 자신으로 살아간다. 몸은 같지만 서로 다른 기억의 두 가지 인격을 갖는 그러한 설정은 신선하면서도 어려운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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