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부론 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10.06.12
- 최종 저작일
- 2010.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국부론 소감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국제 통상의 이해 수업 날, 교수님께서 상경계의 아버지인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을 읽지 않고서는 상경계열의 공부를 할 수 없다고 하셨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애덤스미스와 국부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결심하고 국부론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다.
국부론은 1776년 3월 9일 애덤스미스가 펴낸 책이다. 정식명칭은 국가의 부의 성질과 원인에 관한 고찰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이다. 본래 ‘여러 국가들의 부의 성질과 여러 원리에 관한 연구’ 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국부론은 말 그대로 여러 국가들의 부의성질과 원리들에 관한 이론서이다. 이런 의미에서 국부론은 바로 최초의 경제 종합교과서라고 할 수 있고 경제학으로 세상을 보는 법과 경제학의 연구방법을 최초로 제시했기 때문에 오늘날 경제학의 최고 저서로 남아있다.
애덤스미스는 제 1편 노동생산력을 향상 시키는 원인들과 노동 생산물이 상이한 계급들 사이에 자연법칙으로 분배되는 질서에 대하여 첫째로 분업에 대해 설명하였다. 중학교 때 산업 혁명을 배우면서 생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분업을 한다고 잠깐 들어본 적이 있었다. 대표적으로 애덤 스미스가 말해서 유명해진 핀 제조의 예가 있다. 핀의 제조업에서 노동자 한 사람이 핀 제조공정 전체를 담당할 때는 하루에 한개도 만들지 못하지만, 핀 제조공정을 18개로 나누어 10명이 분업하는 경우 하루에 48,000개가 만들어진다. 각자가 핀 하나씩 생산 하는 것 보다 과정을 세밀히 나누어서 개개인이 그 작업에만 매달린다면 각기 전문성이 향상되어 더 많은 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분업의 효과에는 3가지가 있는데 첫째, 분업은 노동자 각자의 숙련도를 증가시킨다. 숙련도가 증가하면 자연히 한 노동자가 할 수 있는 작업량도 증가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