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M, 그들의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0.06.11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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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FTM, 그들의 이야기`를 보고 쓴 감상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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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기 전 ‘사회적으로 불이익을 감수하고도 성전환을 하게 되는 것일까?’ 이어 ‘불이익을 감수하고도 여자에서 남자로 굳이 살아가야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를 본 뒤 든 생각은 ‘그들이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없다’였다. 병을 옮기는 것도 아니고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다. 그들도 우리와 더불어 같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도 사회에 무수히 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으로 성적소수자들은 차별을 받으며 살고 있다.
솔직히 내가 그들의 입장이 아니어서 그런지, 처음부터 끝까지 그들을 이해하기는 힘들다. 성전환수술을 할 때에도 비용이나 위험도가 높다고 한다. 인간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도 성전환을 하는 그들. 그만큼 성별에 대한 욕구가 절실해서- 그들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 그런 것은 아닐까?
사회는 이제 성형수술은 일정부분 이해해주는 분위기면서 왜 성전환수술에 대해서는 아직도 삐딱한 눈으로 바라보는 것일까, 성형수술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좀 더 낳은 모습으로 자기만족감을 채우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물론 예외인 사람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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