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과 그에따른 운동요법들
- 최초 등록일
- 2010.06.08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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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병과 각 성인병별 운동방법을 정리한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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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나의 운동요법 체험기
유산소운동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나에게는 등산이 가장 맞는 것 같아 매일 1시간 이상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등산을 하고 있다.
▷ 준비코스
등산을 출발하기 전 집에서 맨손체조로 몸을 푼다. 출발해서 10분 정도까지는 오르막길 내리막길 구별 없이 보통 걸음으로 걷다가 점차 빠른 걸음으로 바꾼다. 양손은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고, 양팔은 전후ㆍ좌우ㆍ상하로 힘차게 흔들면서 서서히 운동의 강도를 높여가며 오른다.
▷ 단련코스
양팔은 정상적으로 흔들면서, 오르막ㆍ내리막길은 빠른 걸음으로, 평지는 달리기로, 맥박은 110전후(숨이 약간 차오를 정도)를 유지하며 오른다. 1시간 정도 오른 지점에서 5~10분 휴식을 취한다. 휴식을 취할 때는 복식호흡으로 나무ㆍ바위ㆍ구름 등과 하나 되어 자연의 기운과 합일(合一)한다.
▷ 마무리코스
하산 길의 초반 절반은 뛰어서 내려오고, 후반 절반은 땀도 식힐 겸, 산책과 운동을 겸한 코스로 풀잎과 얘기하고 산새들과 노래하며, 자연과 어우러져 기쁜 마음으로 내려온다. 이렇게 자연과 명상을 즐기려면, 동행자가 있을 때 오히려 방해가 되므로 나는 늘 혼자서 등산을 한다. 혼자 걸을 때만 내 영혼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진정한 나와의 만남이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이다.
◊ 등산은 주로 아침식후나 점심식후에 하는데, 그날의 스케줄에 따라 낮에 시간이 없으면 저녁에 집 주위 공원에서 1시간 정도 걷기를 한다. 아침ㆍ저녁 30분간씩 “기혈순환기(의료용 바이브레이터)”를 이용하기도 하며, 취침 전에는 30분 정도 족욕(足浴)을 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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