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포도주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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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랑스의 음식문화 중 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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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하면 제일먼저 떠오르는 술은 당연히‘포도주’일 것이다. 프랑스의 따뜻한 태양과 적당히 건조한 프랑스의 자연 조건이 포도를 재배하기에 아주 알맞아 질이 좋은 포도를 생산할 수 있어서 고급 포도주를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포도주는 프랑스에서 마시는 것보다는 오히려 요리에 더 많이 쓰인다. 그래서 프랑스인 입맛의 특징은 요리의 여러 가지 재료를 포도주와 함께 곁들이는 것이라고 한다.
프랑스인은 옛날부터 육식을 많이 하고 포도주를 식탁에 곁들이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켈트족으로부터 유래한 것이다. 프랑스인들의 식습관이 육식으로 변해오는 동안 붉은 포도주를 항상 즐기게 되었으며 또한 20세기 중엽부터 시작된 ‘누벨뀌진’의 영향으로 프랑스인들은 음식의 시각적인 효과를 매우 중요시해서 음식에 있어서 소재를 충분히 살리고 합리적이며 고도의 기술을 구사하며 섬세한 맛을 내고 포도주, 향신료 및 소스로 맛을 낸다.
프랑스는 삼면이 바다와 산지로 둘러싸여 있으면서 중앙부에 넓은 평원을 가지고 있어 농업, 축산업, 낙농업, 어업 등이 골고루 발달하여 다양한 식품을 생산할 수 있다. 그래서 대표적인 프랑스 음식으로 포도주와 치즈, 빵, 육류가공품 등 특산품이 잘 발달하였다. “포도주 없는 식탁은 태양 없는 세상과 같다.”, “포도주 없는 식탁은 애꾸눈의 미녀와 같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프랑스인들에게 포도주는 필수품이자 일종의 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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