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스포츠 동영상 감상문 (라틴댄스, 차차차, 자이브, 왈츠)
- 최초 등록일
- 2010.06.07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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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댄스스포츠 동영상 감상문 (라틴댄스, 차차차, 자이브, 왈츠)
목차
1. 차차차 동영상 감상문
2. jive
Bryan Watson & Carmen
3. Waltz
Massimo Giogianni & Alessia Manfredini
4. Quick step
Luca & Loraine Baricchi
본문내용
1. 차차차 동영상 감상문
Slavik and Karina (아마추어 우승시)
촬영 : 1999.
; 이번 라틴댄스 수업을 통해 가장 먼저 배운 차차차 동영상을 찾아 보게 되었다.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남성이 처음 나와 엄청 화려한 손동작으로 춤을 추다 여성이 나오자 자연스럽게 같이 춤을 추는 것 이었다. 생각보다 너무 자연스럽고 자유스러워보였다. 남녀가 같이 춤을 추다가 갑자기 남성댄서가 여성댄서의 치맛자락을 잡더니 홱하고 찢었다. 그리고 나서 여성댄서 혼자 춤을 추기 시작했다. 반대편으로 뛰어간 남성댄서 역시 혼자 춤을 추었다. 둘은 점점 춤을 추다가 무대 중앙에서 만나서 다시 호흡을 맞추었다. 한박자 한박자 각을 주며 끊어서 춤을 추기에 상당히 강한 이미지를 남길 수도 있었으나 두 댄서는 그것을 부드러움으로 커버했다. 하나의 주제 아래 둘의 연기가 아주 좋았다. 수업시간에 배웠던 핸드,뉴욕,스파턴등등이 이 사람들에게는 숨쉬는 듯 자연스러웠고 전혀 다른 동작으로 보여지기도 했다. 또 남자가 리드를하다가도 여자의 유혹의 손짓에 넘어가는 듯한 모습과 익살스러운 표정들이 초보들도 쉽게 알아볼 수 있을만큼 너무 표현을 잘 한듯하다. 내가 알아보지 못하는 너무 많은 동작들도 순식간에 지나가 동영상을 두 번, 세 번 돌려보아야 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고 2분40초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졌다. 역시 선수들은 선수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동영상을 보며 가장 크게 매료된 부분은 남녀 둘이 서로 한 몸이 된 듯 땅을 미끌어지며 춤을 추다 각자의 파트에선 화려하게 손짓 몸짓하는 부분에서 많은 매력을 느꼈고 익살스럽고 또는 부드러운 표정과 자신감이 넘치는 화려한 몸짓을 보며 ‘아! 나도 중간고사때 좀 더 자신감있게 해볼걸’ 이라는 후회도 들었다. 동영상을보며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많은 느낌과 매력을 알았고 마치 피겨스케이팅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2. jive
Bryan Watson & Carmen
촬영 : 1999.
; 처음에 흰 양복에 남색 셔츠를 입은 남성댄서가 혼자 나와서 춤을 추었다. 빠른 손놀림으로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은 그의 춤은 마치 짐캐리 주연의 영화에서 많이 본 듯 했다. 그가 한참 관중을 흥분시킬 무렵 흰색 드레스를 입은 여성댄서가 나타났다. 댄스스포츠에 대해 많은 지식이 없는 나는 거의 여성댄서만 보게 되는데 이들의 자이브에서는 남성댄서가 더 돋보였다. 그들은 에로틱한 성인연기도 보였으며 고난도의 연기 또한 일품이었다. 음악이 경쾌하고 귀에 익숙해서 더욱 흥미로운 공연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