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선언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0.06.03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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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산당 선언을 읽고 난 후의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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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맑스하면 “모든 역사는 계급 투쟁의 결과다”라는 말이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다. <공산당선언>에서 보면 맑스는 인간사회를 각각의 독특한 계급화와 착취로 특징지워지는 일련의 역사적 단계를 거쳐 발전하는 것으로 보았다. 구체적으로 말해 <공산당선언>은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 사이에 생기는 갈등과 계급투쟁과 새로운 공산주의 사회의 창조자인 프롤레타리아의 혁명적 역할 이론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맑스에 따르면 모든 사회질서는 생산수단의 소유자가 비소유자를 항상 억압하고 있다는 것이다. 봉건제 사회의 억압된 형태가 새로운 형태의 억압으로 나타난것이 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계급이며, 이 것을 바탕으로 맑스는 자본주의가 역사적으로 봉건제로부터 불가피하게 발생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자본주의의 발흥은 바로 생산력이 변화하고, 또 그에 따라 계급구조가 변화했음을 의미한다. 맑스는 이러한 발전은 자유롭게 활동하는 인간이 자기 스스로의 이해관계를 추구한 결과이므로 사람들은 이러한 역사적 사건을 예견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맑스는 자본주의의 등장이 수반하는 거대한 역사적 변화를 서술한 후에 자본주의 체제의 궁극적 붕괴와 관련된 두가지 유명한 예언을 하였다.
첫번째 , 자본주의는 순환하는 산업주기로 인하여 내재적으로 불안정하며 그 결과 자본주의의 몰락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불안정한 산업주기는 오르지 생산물파괴와 구시장에 대한 철저한 착취, 그리고 새로운 시장에 대한 부단한 정복 등을 통해서만 극복된다.
참고 자료
공산당선언 (말 마르크스 지음, 이진우 옮김). 2002.책세상
사회학 이론의 형성(터너, 비글리, 파워스 지음, 김문조 외 옮김). 2003. 일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