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enite계 스테인리스 강의 가공유기 변태실험
- 최초 등록일
- 2010.06.0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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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ustenite계 스테인리스 강의 가공유기 변태실험
목차
1. 실험목적
2. 이론적 배경
3. 실험 결과
본문내용
1. 실험목적
Austenitic Stainless Steel의 Stacking Fault Energy의 차이에 따른 강종별 가공유기 변태거동을 분석하고, 이EO 수반되는 미세조직 및 기계적 성질의 변화를 조사한다.
2. 이론적 배경
◇ Stainless Steel
스테인리스 강은 주성분인 크롬(Cr)을 12%이상 함유할 때 자연적으로 매우 얇은 Cr2O3 (10~50㎛)층을 형성하여 금속 기지 내로 산소가 침입하지 못하게 차단하여 부식에 대한 우수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상용 스테인리스 강에는 오스테나이트계인 300계열과 마르텐사이트 및 페라이트계인 400계열이 많이 사용된다.
내열합금(耐熱合金)으로는 크롬이 더 많은 27 %크롬스테인리스강 등이 사용된다. 12∼13 %의 낮은 크롬의 것은 담금질에 의해 마르텐사이트상(相)이 되므로 마르텐사이트 스테인리스강이라고도 한다. 후자는 철의 900∼1400 ℃에서 안정된 결정형인 면심입방결정(面心立方結晶)을 다량의 니켈 ·크롬을 첨가함으로써 상온까지 안정되게 한 것으로, 18-8이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18 %크롬 ·8 %니켈 합금 외에, 17-7 PH(precipitation hardening:석출경화)라고 하여 탄성재료가 되는 17 %크롬 ·7 %니켈에 알루미늄을 소량 첨가한 것이 있다. 니켈 ·크롬은 17-7을 최저한으로 해서, 25-20이라고 하는 25 %크롬 ·20 %니켈의 내열합금까지 이르고 있다. 페라이트스테인리스강은 강자성(强磁性)이지만 오스테나이트스테인리스강은 상자성(常磁性)이다. 그러나 18-8 정도의 크롬 ·니켈량으로는 강하게 가공하면 일부는 오스테나이트가 변화해서 자성이 나타난다. 스테인리스강은 전혀 녹슬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보통 철강에 비해 그다지 녹슬지 않는다는 표현이 정확하다. 특히 산화력이 없는 것에 대해서는, 크롬을 첨가한 산화피막에 의한 방호효과(防護效果)가 없으므로, 염산 등에는 그다지 내식성이 없다. 또 오스테나이트 강은 염소이온이 있는 환경 하에서는 응력부식(應力腐蝕)이 일어나는 결점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