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철] 건설과 철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02.05.14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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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제 1 부
♧ 제 2 부
⊙ 철 이야기
◎ 강철이 등장하다
◎ 아이언브리지에서 에펠탑으로
◎ 스틸하우스
◎ 아름다운 다리, 튼튼한 다리
◎ 아름다운 다리는 강철로
⊙ 포스코 센터
◎ 건물의 특징
◆ 첨단 인텔리젼트 빌딩
◆ 다양한 문화 휴게공간 및 편의시설 완비
♧ 제 3 부
-철이란?
-강재의 우수성 및 경제성
♧ 제 4 부
본문내용
♧ 제 1 부
인류의 문명은 누가 먼저 철을 손에 쥐고 사용해 왔느냐에 따라 발전의 축이 달라져 왔다. 기원전 1500년경 히타이트제국은 철을 장악함으로써 역사의 강자로 떠올랐다. 이후 그리스·로마시대와 중세·르네상스시대를 거쳐 철강은 건설소재로서 새롭게 문명사를 장식하게 된다. 나아가 18세기 산업혁명시기에 제철·제강분야의 발달로 건축·토목분야에서 눈부신 철강시대를 맞게 된다.
♧ 제 2 부
15세기 무렵 선철의 등장으로 막을 올린 철강의 시대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콘크리트와 유리의 공급이 더해짐에 따라 건설 분야에서 높고 규모가 큰 건물이나 교량을 짓는 것이 가능해졌다. 19세기는 '철강 건축시대'로 철골조 건물이 잇따라 등장하고 단순 명쾌한 건축 공법을 추구한 시카고학파가 각광을 받았다. 교량 부뭄에서도 기존 규모를 능가하는 거대한 장대교의 건설이 가능하게 되어 문명의 지평을 넓히게 되었다. 강철은 어떤 소재보다도 뛰어난 강도를 지님으로써 안전성을 확보하고 나아가 높은 경제성에 힘입어 그 효용가치가 폭발적으로 증대했다.
⊙ 철 이야기
◎ 강철이 등장하다
15세기 들어 주철이 제련되고 이어서 연철, 강철이 속속 생산되면서 철을 이용한 건축 시대가 열렸다.
목재와 석재가 고작이던 전 시대의 건축재에 철이 추가됨에 따라, 전시대에는 상상도 못한 규모의 다리가 세워지고 철탑이 올라갔다.
참고 자료
-건축가와 지진 / A.I.A. 편저
-◇건축구조 디자인의 세계/ 송호산 저
-콘크리트 구조설계/ 김우, 정란 외 3名 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