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관광현황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09.01
- 1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전라남도 관광현황
목차
1. 전라남도
2. 연혁
3. 상징물
4. 일반현황
1) 위치 및 지형
2) 면적
3) 행정구역
4) 인구
5) 기후
6) 산업현황
본문내용
1. 전라남도
전남지방은 예로부터 예향이라 불리어 왔다. 동편제 창, 남도 서화 등은 우리나라 예술을 대표해 왔으며, 조선 중기에는 담양에서 송강문학, 해남에서 고산문학이 단가의 꽃을 피우게 하였던 고장으로 그 맥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 행사로는 대표적인 문화예술행사인 남도문화제, 지리산의 약수제와 철쭉제, 여수의 진남제, 장성의 백양제, 보성의 다향제, 진도의 영등제, 해남의 강강술래 향토축제 등이 있다. 구례군 전라남도 북동부에 위치한 군, 면적 440㎢, 인구 4만 여명이다. 군청소재지는 구례읍 봉동리이다. 대부분의 지역이 험준한 산지를 이루며, 그 중앙부에 사방으로 산지에 둘러싸인 구례분지가 위치하여 주요 생산지를 이룬다. 기후는 우리나라 남쪽에 위치하나 산간내륙지방이므로 기온차가 비교적 심한 특성이 나타난다. 연평균기온 13.4도, 1월평균기온 -0.2도, 8월평균기온 26.7도이며 연교차는 약 27도이다. 연강수량은 1,315㎜로 우리나라 다우지역의 일부를 이룬다.
백제의 영역에 포함된 뒤 구차례현이라 하였고, 신라 통일 이후 구례현으로 개칭하고 곡성군의 영현으로 삼았다. 구례의 토지면 송정리에 있는 석주관은 마한과 진한의 경계라고 하며, 또 백제와 신라의 경례로서도 전해 오는 곳이다. 고려 초기에는 남원부에 속하였다가, 1143년(인종 21)에 감무가 파견됨으로써 비로소 주현으로 승격되었다. 1592년(선조 25)에는 남원부의 좌영에 소속되었다. 임진왜란 때 곽영이 석주관에 축성하였고, 정유재란 때는 왜군의 진격로에 해당하여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는데, 이때 수백 명의 의병이 전사하였다. 조선시대 교육기관으로는 구례향교와 죽연서원이 있다. 근대의 교육기관으로는 1907년 7월 사립양학교가 방광면에 설립되었으며, 1908년 구례읍에 사립봉양학교가 설립되었다. 지리산 주변의 각 고을에서 행하여지는 향토문화 행사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구례의 지리산 약수제인데, 그 기원이 매우 오래되고 규모가 커서 전국적으로도 유명하다. 약수제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