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음주문화의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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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생 음주문화에 대한 문제점 제시와 해결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소견을 솔직하게 적어 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대학 생활에서 음주를 빼놓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대학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음주 문화이다. MT를 가거나 개강을 하거나 방학을 할 때도 술은 항상 함께 하는 것 같다.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문화이니 만큼 건전하고 올바르게 이루어져야 하지만 현실에서는 많은 문제점을 보이고 있다.
Ⅱ. 본론
대학생 음주문화의 문제점은 우선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체질적으로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술을 잘 못 마시는 사람도 있기 마련인데 그런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술을 권하고 또 권하는 술을 다 마셔야 한다. 신학기가 되면 거의 매년 뉴스에서는 술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 보도한다. 신학기에는 모르는 선후배가 많기 때문에 후배랑 친해지기 위해서 선배는 술을 권하고 후배는 선배랑 친해지고 어색한 분위기를 친근한 분위기로 만들기 위해서 혹은 당연히 권하는 술은 다 마셔야 하는 줄 알고 권하는 술을 다 마시게 된다. 어쩌면 신입생은 대학에 처음 입학해서 그 동안 억압되어왔던 자유를 만끽하고 싶기도 하고 선배들과 친해지고 싶어서 술이 마시고 싶다고 처음 얼마동안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억압되어 오는 동안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술을 마셔보지 못했고 또 마셔보았다고
Ⅲ. 결론
대학생 음주문화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학생들의 의식이 변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해결책도 소용이 없을 것 같다. 의식이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상기시켜 주는 활동이 가장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술을 먹어야 하는 핑계 , 명분을 없애야 한다. 이별주, 군주, 환영주, 개강주등 술을 먹는 핑계가 너무 다양한 것 같다. 그리고 군주에서는 술 뿐 아니라 술과 함께 다른 것(침, 담뱃재 등)을 넣어 군대 가는 사람에게 먹인다는데 그런 엽기적인 방법도 당장 없어져야 하는 것이다. 대학생 음주 문화는 해를 거듭하면서 그 영향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더욱 심화되거나 그대로 물려받게 되는 것 같은데 그런 의미에서도 나쁜 영향은 없애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자신이 당한 만큼 후배들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