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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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박물관 견학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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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복되는 일정과 나를 움츠리게 하는 겨울 주말에 특별히할 게 없던 주말 오랜만에 문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중앙박물관은 처음이라서 큰 기대를 안고 출발하였다. 점촌에서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한 시간이 12시정도 였고 교수님과 만나기로 한시간은 1시였다. 서둘러 발걸음을 옮겨 이촌역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갔다. 중앙박물관에 도착하니 생각했던 것 보다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 어린 학생들이나 학교에서 나온 단체 학생들이 거의 대부분을 찾이하고있었다. 교수님과 만나 학생이들이 속속도착하였고 학생들이 다 모여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기 전부터 압도적인 건물의 크기에 한 번 놀래고 들어가서는 높이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한 번 더 놀랬다. 유럽의 오르셰 미술관이나 루브르 박물관과 견주어도 결코 뒤지지 않을 것이다. 들어서자마자 처음으로 접한 것은 높이가 어마어마한 ‘경천사 10층 석탑’이었다. 물론 복제품이었지만 이것을 복제하여 박물관에 전시하려고 했던 것과 이렇게 높은 석탑이 실내에 전시될 수 있다는 것에 감탄했다. 무려 그 높이가 1층에서 3층까지나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1층에서부터 3층까지 있는 박물관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1층 <고고관>에는 구석기부터 시작해서 신석기와 청동기를 거쳐 삼국시대부터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통일신라, 발해까지의 시대별로 특징적인 유물들을 전시해 놓았다. 시대가 현대로 갈수록 점점 더 정교해지고 형태를 갖춰가는 변화와 발전이 보였다. 많은 유물들 중 나의 걸음을 멈추게 했던 몇 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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