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
- 최초 등록일
- 2010.05.2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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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세오경의 문서설에 대하여 서론적 문제들과 신학적 의미에 대하여 각각 제사장문서, 야위스트, 엘로히스트, 신명기문서로 세세하게 알아보았다.
목차
1. 야위스트의 역사서(J문서)
a) 서론적 문제들
b) 신학적 목적들
2. 엘로히스트의 역사서(E문서)
a) 서론적 문제들
b) 신학적 목적들
3. 제사장문서(P문서)
a) 서론적 문제들
b) 신학적 목적들
4. 신명기(D문서)
a) 서론적 문제들
b) 신학적 의도
5. 결 론
본문내용
1) 의의
오경의 기본자료들 가운데 야위스트의 층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정되며, 그 안에는 인간의 죄악에 대한 급진적인 통찰(창 6:5; 8:21)이, 다른 한편으로는 “땅의 모든 족속”에 대한 축복의 약속이 서술되어 있다(12:3).
야위스트는 최초로 원역사로부터 정착까지 오경의 윤곽을 문서로 표현하였다.
2) 범위
일반적으로 학자들은 야위스트의 글이 창 2장 4b절 이하의 창조이야기와 낙원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야위스트의 마지막 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세 가지 해결의 시도가 제시된다 :
(a) 비교적 오래된 견해로, J문서는 오경을 넘어 여호수아서, 사사기, 그리고 사무엘서를 지나 국가 분열까지다. 그러나 사용된 언어뿐만 아니라 전통, 소재의 결합도 역시 오경을 지나서 계속 관련되는 자료와 결합되어 있다는 암시가 없다.
(b) 가나안 정착의 시대까지를 다룬다. 야위스트의 역사서는 지파들의 가나안 정착을 보도했다. 이 역사서는 땅에 대한 약속을 계속하고 있을 뿐 아니라(창 12:7; 28:15; 민 10:29 등), 민 32장에서는 요단 동쪽지파들의 이주에 대한 약간의 언급을 포함하고 있기도 하다.
(c) 노트(M. Noth)의 견해는(가나안 정착의 이야기로 끝나는) 야위스트의 서술로 인식될 수 있는 부분은 단지 창세기, 출애굽기, 그리고 민수기에서만 발견된다.
원역사, 족장사와 애굽으로부터의 탈출이 상세히 서술되어 있는 반면, 시내산 부분은 간략하게 보존되어 있다. 특별히 논쟁의 여지가 있는 몇몇 본문들은 제외시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