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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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이 무인도에 떨어졌을때를 가상해서 대처하는 방법을 영화`캐스트 어웨이`를 빗대어 알려주는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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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신이 불현 듯 어느 외딴 무인도에 표류해 그 섬에서 생존하거나, 혹은 탈출하기란 정말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상황을 비난하거나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자신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겠다는 생각도 수십번 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러 차례의 위기를 넘기고 점점 시간이 흘러가면서 이 무인도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섬의 제일 높은 곳, 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올라가 정말 무인도인지 주위의 상황은 어떤지 자신밖에 없는지 현재 어떤 상태에 놓였는지 바라보는 것이다. 일단 자신이 처한 상황을 깨닫게 되면 사람은 생존욕구를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갖은 방법으로 구조요청을 한다. 일단 해변가에 ‘HELP`라는 단어를 쓰지만 바닷물에 쉽게 지워져서 다시 주변의 조약돌이나 나뭇가지로 새겨 둔다.
다음은 식수 구하기다. 사람의 몸은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중 2%가 부족하면 심한 갈등상태에 빠지고, 5%가 부족하면 혼수상태, 12%가 부족하면 죽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식수는 어떻게 구해야 할까.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주변 나뭇잎에 맺힌 이슬을 모아 둔다거나, 머리가 좋다면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방법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덤으로 소금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 운이 좋다면 야자수 나무 밑에 떨어져 있는 코코넛을 먹을 수 도 있을 것이다. 물론 코코넛을 맨손으로 깨기란 매우 힘들다. 그래서 도구를 사용해야 한다. 가장 간단하게 주변의 돌을 잘 다듬어 뾰족하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고, 표류하면서 자신과 함께 몇 가지 물건이 같이 떠내려 왔을 수도 있다. 무인도에 표류해서 탈출까지 성공한 ‘캐스트 어웨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척 놀랜드는 스케이트 날을 칼처럼 사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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