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포레스터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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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파인딩 포레스터를 보고 난 후 감상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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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사회시간에 보게 된 파인딩 포레스터, 처음으로 본 교육학과 관련된 영화였다. 처음보는 내용의 영화였기에 더욱 처음부터 끌렸던 것 같다.
이 영화속에서 길거리 농구를 즐기는 흑인 고등학생 자말 월러스와 그의 친구들은 동네 아파트에 거주하는 포레스터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한참 호기심이 많은 나이의 자말은 그의 아파트에 침입하지만 실수로 가방을 놓고 나오고 그 베일의 주인공 포레스터는 가방 속에서 평범함을 뛰어넘는 자말의 수많은 글들을 발견하게 된다. 다음날 자말은 가방을 찾기 위해 아파트를 찾아가지만 되돌아오는 것은 차가운 반응뿐이였다. 한편 그동안 가족과 친구로부터 외면당하지 않기 위해 숨겨왔던 자말의 문학적 재능이 교내 테스트에서 드러나면서 자말은 맨하튼의 명문대 예비학교에 농구 특기 장학생으로 스카웃된다. 자말은 자신의 가족과 삶을 나눈 고향 브롱스에서 나와 새로운 세상을 항해하기 시작하고, 이제 그에게는 낯설고도 엄격한 지식 공동체에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는 스승 포레스터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친구 클레어가 있었다.
이 영화에서 자말은 청소년기의 인물로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상태로 나온다. 그런 그에게 포레스터와의 만남 속에서 자아정체성을 확립을 통한 친밀감 형성이 가능해졌다. 자말은 항상 남들에게 뒤지지 않기 위하여 노력하는 인물로 흑인이기 때문에 마이클 조던 같은 농구 천재가 되길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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