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화교육계획안
- 최초 등록일
- 2010.05.2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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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IEP 회의를 통해
현행수준을 평가하고, 발달영역별 개별화 교육목표를 수립하였습니다.
마지막에 그에 따른 느낀점을 포함하였습니다.
목차
배경 정보
IEP 회의
현행 수준 평가표
발달 영역별 개별화 교육목표
-Comment
본문내용
▶ 신변처리
1. 대소변 가리기: 아직 대소변 가리기를 잘 하지 못해 기저귀를 착용하고 있다. 엄마가 “기저귀 갈자~” 라고 하면 방으로 가서 기저귀를 가져온다. 또한 자기가 볼 일을 보면 용변의사를 표현하진 못하지만 엄마한테 가서 기저귀를 가리킨다.
2. 착탈의: 자기의 옷을 알아서 가지고 오고 엄마한테 준다. 엄마가 도와주면 손을 뻗어 옷을 입고 옷을 갈아입히는데 도움을 준다. 양말을 벗을 수 있다.
3. 간식 및 식사: 부엌으로 가서 요구르트를 가리켜 엄마가 빨대를 꽂아서 주니 받아서 먹는다. 엄마가 우리를 주려고 과일을 내왔더니 포크에 찍어서 혼자 과일을 먹었다. 아직 혼자서 음식을 먹을 수는 없고 엄마가 도와주면 음식은 잘 받아 먹는다. 식사 후 흘린 음식을 “이이~”라고 소리를 내며 가리킨다.
4. 양치질 및 씻기: 식사 후 엄마가 “양치하자~” 하면 화장실로 간다. 그리고 자기의 칫솔을 찾아 엄마가 치약을 짜주면 서툴지만 혼자서 이를 닦는다. 칫솔질은 스스로 할 수는 있으나 세부적인 칫솔질을 하는데 부모의 도움이 필요하다. 물을 틀어 손을 씻을 수는 있지만 비누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 사회성 (놀이 및 상호작용기술)
1. 또래와의 상호작용: 아직 유치원을 안다니고 할머니 집에서 양육되고 있어서 또래 친구가 없다. 혼자 얌전히 앉아 있거나 종이에 끄적끄적 알 수 없는 1자 같은 그림만 그린다. 검사 당일 날 친구는 아니지만 집에 친척동생이 놀러왔는데 동생한테 가서 자꾸 얼굴을 들이대면서 웃고 동생 얼굴을 쓰다듬었다.
-Comment
모든 아동은 건전하게 성장, 발달하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데 필요한 생리적, 문화적 요구를 충족시킬 권리를 지닌다. 따라서 지적, 신체적, 정서적 측면에서 결함이나 문제를 안고 있는 아동도 일반아동과 똑같은 권리를 가질 뿐 아니라, 오히려 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에 적합한 제반 서비스를 부가하여 제공받을 권리를 지닌다.
이번 한 학기동안 유아특수교육을 배우면서 몰랐던 부분, 즉 유아특수교육이라는 생소하지만 매우 필요한 과목을 들으면서 나는 장애아라는 단어에 한발 짝 나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무작정 유아교육이 좋아서 왔지 유치원에 들어갔을 때 장애아를 만나게 되리라고는 생각조차 해보지도 않았었는데 점점 장애아가 많아지는 현실과 장애아를 조기에 치료하는 개방적인 사고로 인해 나의 생각도 점점 열리게 되었다. 유아기에는 아직 어떤 특정의 인상이나 편견이 형성되지 않았고, 어릴 적의 발달지체유아와 접촉한 경험은 상호간의 수용가능성을 훨씬 높이므로 통합교육은 학령 전 유아기부터 시작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