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경험(자신의 대인관계에서)속에서 경청과 공감한 내용을 가지고 교제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기술
- 최초 등록일
- 2010.05.2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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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신의 경험(자신의 대인관계에서)속에서 경청과 공감한 내용을 가지고 교제를 바탕으로 상세하게 기술
목차
Ⅰ. 나를 위한 경청
Ⅱ. 너와 나를 위한 경청
Ⅲ. 모두를 위한 경청
본문내용
Ⅰ. 나를 위한 경청
상대의 이야기를 듣는다는 것은 단순히 소리를 감지하는 것이 아닌 전달자가 하는 말의 내용 이면에 숨겨진 의미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공감적인 경청을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우리는 앞 차시에서 상대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경청하기가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 이유 중에는 상대의 이야기를 내 경험과 기준으로 판단하고 평가하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들어주고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점도 있었습니다.
구 박사가 이토벤에게 메신저로 전해준 장자의 ‘음악 소리가 텅 빈 구멍에서 흘러 나온다.’라는 이야기나, 강팀장이 이토벤에게 자신의 속마음으로 표현한 것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상대의 말을 왜곡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배제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집중하여야만 진정으로 소통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줌과 함께 상대의 표정과 눈빛, 태도 등의 바디 랭귀지를 관찰하면서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경청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이야기를 집중하기 위해서
1. 자신이 보고 들은 구체적인 행위나 사실만을 생각하거나 말해야 합니다.
2. 애매한 표현보다는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3. 상대가 편안한 상태에서 많은 이야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효과적인 질문 기법을 활용하자. 고개를 끄덕임으로써 상대의 이야기에 긍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음을 알려주자.
4. 몸의 방향을 상대에게 맞춰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시선으로 상대의 이야기에 관심을 표현하자. 사전 양해를 통해 중요하거나 기억하여야 하는 내용은 메모하는 자세를 보여줌으로써, 상대의 이야기를 중요하게 받아들이고 있음을 표현하자.
5. 상대가 한 이야기에 대해 반복, 바꾸어 말하기, 요약하기의 형태로 이야기를 함으로써, 상대의 이야기를 공감하며 경청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주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