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자아정체감 형성에 대한 교사의 역할
- 최초 등록일
- 2010.05.23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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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기 자아정체감 형성에 대한 교사의 역할 리포트 입니다.
목차
‣들어가면서
‣교육의 어원적 개념
‣청소년기의 자아 정체감 형성과정
‣청소년기 자아정체감 형성에 대한 교사의 역할
‣마치면서
본문내용
‣들어가면서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인가?`, `나의 본질은 무엇인가?` 등의 고민들을 하면서 살아간다. 이러한 고민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 즉 자아에 대한 고민이다. 자아는 자신의 신체적 특징, 개인적 능력, 성격, 가치관, 역할, 사회적 지위 등을 포함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지각과 평가로써 이러한 자아는 여러 발달 단계를 통해서 정립되게 된다.
그 중에서 청소년기는 인생의 어느 시기보다 자아 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시기이다. 이렇게 중요한 청소년 시기에 가장 가까이에서 아이들을 지켜보고 이끌어주는 사람은 부모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교사일 것이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의 교육 특성상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가정에서 보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자아 정체감 형성에 교사의 역할이 매우 크게 작용할 것 이다. 따라서 앞으로 교육에 대한 어원적 개념을 정립하고, 청소년기의 자아정체감 형성과정, 그리고 청소년기 자아정체감 형성에 대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살펴보겠다.
‣교육의 어원적 개념
우리들은 보통 교육이라고 하면 `지식과 기술을 가르쳐 개인의 능력을 신장 시키고, 바람직한 인간성을 갖추도록 지도하는 것`이라고 정의 내린다. 이와 같은 정의는 `교육`의 어원적 개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여기에서는 오랫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많이 미치고 있는 한자어의 어원, 그리고 오늘날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서양어의 어원적 의미, 마지막으로 순수한 한글의 어원적 개념에 대해 알아보겠다.
먼저 한자어의 어원을 살펴보면 `敎育`이란 한자는 《맹자(孟子)》의 〈得天下英才而敎育之(천하의 영재를 모아 교육하다)〉란 글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글자의 구성면에서 보면 `敎`는 매를 가지고 아이를 길들인다는 뜻이고, `育`은 갓 태어난 아이를 살찌게 한다는 뜻으로 기른다는 의미가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