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유럽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0.05.22
- 최종 저작일
- 2009.05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A받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제 7장 미개의 거울
제 8장 진보의 거울
제 9장 대중의 거울
거울에 비친 유럽을 읽고...
본문내용
* 1664년~1666년 벨기에의 얀 반 케셀의 우의화를 비롯한 17세기 유럽의 회화
: 세계 사방이 각 대륙을 상징하는 책과 새들의 그림으로 가득 차있는 무대에 선 여자들로 표현되고 있다. 이것들은 하나의 공동의 원천으로부터 유래했으므로 아주 유사하다.
: 1593년 출간된 체사레 리파의 『도상학』에 나타난 형상들이 바로 공동의 원천이며, 17C
에서 18C의 많은 예술가들이 이 책에서 영감을 받았다.
: 이 책에 따르면 유럽의 왕관은 다른 대륙들에 대한 유럽의 우월성을 말하고 있다.
: why? 유럽에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군주가 살고 유럽의 무기와 책, 악기들은 전쟁에서나 문학 혹은 예술에서 유럽의 영원하고 지속적인 우월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 세계의 사방을 표현하는 형식은 16C 중엽에 시작되어 17C와 18C에 크게 늘어남
: 대륙은 이제 여행가들이 발견한 다양한 동식물로 특징지어지며, 이것들의 독특함은 16C 유럽인들을 매혹시켰다.
* 그러나 그 이상의 무엇이 있었던 반 케셀의 그림
: 각 대륙을 상징하는 형상들이 단순히 추상적 모델이 아닌 크게 다른 신체적 특성을 가진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 예를 들면 유럽은 하얀 얼굴, 아프리카는 검은 얼굴, 아메리카는 붉은 얼굴 등등의 표현
: 이는 16C가 세계의 각 부분들이 고유한 동식문군을 갖고 있음을 발견한대 비해 17C는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서로 다르고 특징적일 것이라는 확신을 첨가한 것이다.
* 모든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라는 거울에 자심을 비춰봄으로써 자신을 정의하며 구별
: 유럽인들이 자신들을 규정하기 위해 다라다본 거울은 이중의 면을 갖고 있다.
: 인종적 차이가 보이는 한쪽 면에서는 인종대학살과 노예무역과 같은 미개인의 얼굴이 나타 나며 또 다른 면에서는 유럽 중심적 역사관에 기반 하여 제국주의와 같은 원시인의 얼굴 이 보인다.
* 아메리카와 그 주민들의 발견은 이 주제에 관한 과학적 논쟁을 유발
: 콜럼버스가 보낸 최초의 소식은 순진 무구 상태에서 살고 있는 철도 무쇠도 무기도 없는 벌거벗은 평화로운 사람들에 관한 것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