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과 한국의 문화차이 - 상대주의
- 최초 등록일
- 2010.05.20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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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네팔의 문화(가이자트라 축제)와 한국의 문화(소 싸움 축제)를 보고, 이 축제들이 나타내는 의미는 무엇인지 살펴보고, 문화차이에 따른 것을 상대주의 입장에서 보고자 한다. 에세이 식의 구성으로 되어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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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하지만 그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그들 자신들만의 방법과 그 사회의 관습으로 축제를 즐기고 있는 것이며, 놀라운 것은 가이자트라 축제의 목적인데, 앞에서 언급한 행동들을 하며 단순 즐기는 것이 아닌 사람들과의 화합과 친목 도모, 용서, 그리고 앞으로의 삶의 활력을 추구하는 것으로서, 이는 우리나라의 청도 소 축제의 진정한 의미(소 싸움 축제의 행위 속의 친목, 화합 그리고 단결)와 흡사하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들의 축제는 죽음도 삶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이고 죽은 사람들과 살아있는 사람들이 함께하는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한국과 네팔의 관계. 두 나라의 거리차이만큼이나 문화와 언어, 옷, 음식, 관습 등 거의 모든 것들이 동떨어졌지만 인간이라는 공통점으로서 추구하는 가치는 같으며, 이 가치는 절대적이며 보편적인 특성을 가집니다. 서로 다른 문화지만 절대적 가치를 의미한 공통분모가 관철될 때 문화적 상대주의를 인정하는 미덕이 필요하며 다만 인간이 가지는 윤리도덕적 가치를 침범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인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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