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분석 : 과업갈등이 프로젝트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

소개글

과업갈등이 프로젝트 팀 성과에 미치는 영향: 팀 효능감의 조절효과
이라는 심덕섭 님의 논문을 요약, 분석 한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배경 및 연구가설
※ 연구배경 1
※ 가설 1 : 과업갈등은 팀 성과와 정의 관계에 있다.
※ 가설 1a : 과업갈등은 팀 성과와 부의 관계에 있다
※ 연구배경 2 다음과 같은 가설을 설정하였다.
※ 가설 2 : 팀 효능감은 과업갈등과 팀 성과 사이의 관계를 조절할 것이다.
Ⅲ. 연구방법
3.1 자료수집 및 표본
3.2 변수 측정
3.3 분석
Ⅳ. 연구결과
Ⅴ. 토의 및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대다수의 연구에서 관계갈등은 팀 구성원들 사이의 관계에서 부정적인 정서를 창출함으로써 구성원들의 많은 시간과 노력이 팀 내 갈등에 대해 논의하고 해소방안을 찾는데 낭비되거나, 같이 일하고자 하는 의지를 꺾어 협력을 저해하며 집단성과를 개선하려는 의욕을 떨어드려 집단의 성과와 생산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으며, 특히 팀 성과, 팀 만족 및 몰입 등 다양한 팀 변수에 일관되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렇지만 관계갈등과는 달리, 과업갈등과 팀 성과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일관된 연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일부 연구자들은 과업갈등이 팀 의사결정의 만족도를 높이고 팀에 머물고 싶어하는 정도를 증가시키고 있음을 발견하고 있으며(Amason, 1996:Simons and Peterson, 2000). 과업갈등은 구성원들이 과업과 관련된 학습을 촉진하고 팀을 보다 창의적으로 만들게 한다는 연구도 있다(De Dreu, 2006). 이에 반해, 높은 수준의 과업갈등이 구성원의 만족과 몰입을 줄이고, 긴장을 높인다는 연구들이 있다(Amason, 1996: Baron, 1990: Jehn. 1995. 1997: Jehn and Mannix, 2001).
이처럼 관계갈등은 팀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대부분의 연구들이 일관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지만, 과업갈등의 경우 일부 연구자들은 팀 성과와 긍정적인 관계를 보여주지만, 일부 연구자들은 부정적인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과업갈등에 관한



Ⅴ. 토의 및 결론
첫째, 과업갈등은 교수 평가 및 팀 자체 평가 모두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팀 내 과업갈등은 정서갈등을 동반해 과업 환경을 불편하게 만들어 집단 구성원들의 협력을 저해하며, 집단성과를 개선하려는 의욕을 떨어뜨릴 수도 있다. 또한, 갈등이 지속될수록 팀 구성원들은 과업 수행방법에 대한 논쟁에 빠져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게 되고, 보다 나은 의사결정을 분별하는데 실패를 이끌 수도 있다(조봉순. 조경순. 2002: Ayoko and Hartel. 2006).
갈등에 대한 문화 혹은 규범의 차이를 들 수 있다(Jehn. 1997). Nibler and Harris(2003)에 의하면 집단주의 성향이 높거나 논쟁을 최소화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내용과 관계없이 갈등 상황은 지극히 부정적인 것으로 인식되며, 반대 의견을 내는 구성원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며, 성과에 대한 갈등의 부정적인 영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집단주의 성향이 높은 사회에서는 관계 갈등과 직무갈등의 차이를 인식할 가능성이 낮아 과업갈등의 잠재적 이점을 살릴 가능성이 낮다. 과업갈등이 팀 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고려할 때 관리자는 과업갈등으로 인한 팀 성과저하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해야만 할 것이다.
둘째, 팀 효능감은 교수 평가 및 자체 평가 모두에 직접적으로 긍정적인

참고 자료

없음